시중에서 파는 카레에는 조미료양이 더 많다고 해서, 순도 100%짜리를 먹고 싶어 구입했어요!
먹기도 좋고 음식에 넣기 편할것 같아서 가루로 주문했어요! 하루만에 오더군요!
하루 3g정도를 물이나 우유에 타서 2회 마시면 좋다고 해서! 먹어봤어요! 음용소감은...!
최악. 한약보다 더 맛없는 느낌. 뭐랄까, 나비 인분을 물에 풀어 먹는 느낌? 나방을 삼켰다 뱉고 인분만 혀에 남은 꺼끌꺼끌함? 사오정이나 도마뱀이 된 기분이에요! 카레랑은 전혀 달라요! 카레 생각하고 먹었는데 중병걸려서 약먹는 느낌이에요! 카레에 괜히 조미료를 왕창 넣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몸에 좋다는 커큐민이 듬뿍 들었다니, 먹어야죠.
라기보다 3만6천원 들여서 샀으니 물릴수도 없어요! 그래도 1년치라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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