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이나 허공에서의 근접전을 벌인다면
모든 무술의 근간이 되는 땅이 안받쳐주기에
반동제어가 매우 곤란해집니다.
그러면 허공에서 큰칼 휘두르면서 치닥거리려면
계속 팽이처럼 돌고있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한번 맞부딛히면 튕겨나가니 멈춘다고 푸덕거리고 있고, 상대쪽으로 날아간다고 푸닥거리고... 암울하다...)
일단 최소한의 조건으로
1.숨쉬고 운동하는데 문제없는 그냥 무중력이다.
2.힘이 좀 쌔다. 대략 5배 가량 잡는중.
3.이놈들은 닥치고 다 무술의 달인들이다. 힘의 흐름과 운용의 달인.
4.냉병기를 들고 싸운다.
이정도를 잡는데
역시 허공에서 칼질하고싶으면
염동력이나 비행능력같은 힘이 받쳐줄 능력이 필수일까요?
아니면 푸닥거리면서 일격일탈로 칼질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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