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이자 현 범죄과학 연구소 소장이 뉴스 Y에 의견을 냈습니다.
표창원 소장이야 진보쪽이고, 권력에 눈치보지 않는 분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정부 음모론 시각도 있는데, 일단 그러기에는 세계일보 한 곳에서만 터뜨린 것이 의아합니다. 신문사 한 곳, 그것도 영향력이 매우 제한적인 곳에서만 한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박봄 사건에 오늘 비판적 의견을 낸 표창원 소장 역시 정부가 혹시 물타기를 시도한다고 해서 거기에 동조하거나 넘어갈 사람이 아닙니다.
CBS 노컷뉴스 기사도 한 번 참조바랍니다. 박봄에 부정적인 논조입니다만, 참고만 하면 됩니다.
*2014년 7월 1일 서울경제 표창원 소장 "박봄 입건유예, 불법에 가까운 재량권 남용" 입장 밝혀
http://economy.hankooki.com/lpage/sports/201407/e20140701190608118630.htm
*2014년 7월 1일 이투데이 표창원 소장 "박봄 입건유예, 불법에 가까운 재량권 남용"… 법적 근거 보니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41909
*2014년 7월 1일자 CBS-노컷뉴스 박봄 마약 반입, 양현석 해명에도 '싸늘한' 이유
http://www.nocutnews.co.kr/news/405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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