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시절을 생각한다면 프랑스의 업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프랑스에서는 원래의 프랑스의 공화주의, 가치관, 이념, 문화 등과
이슬람 이주민들간의 갈등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정교분리 원칙를 내세워서 종교인 숫지를 세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이 추정하기로는 대략 600만명의 무슬림이 있고...
프랑수 전체 인구의 10%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무슬림들이 프랑스에 정착을 해서도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해서
자기들만 배타적인 이슬람교 전승, 이슬람 율법, 이슬람 문화를
계속해서 고집을 해나가서 사회통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 우파들은 이렇게 놔두어서는 기존의 프랑스 공화주의와
프랑스식 세속주의(라이시테) 훼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프랑스 좌파들이
비난을 해도 이슬람 이주민을 압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난 영국과 네덜란드, 독일 등도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독일에서는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을 한다는 소식도 있기는 하지만...
과연 그 개종이 난민허가를 얻기위한 개종인지... 진짜 개종인지는 그 이슬람
이주민만 안다는 겁니다.
무슬림들이 개종을 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무슬림이 타종교로 개종을 한다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지요.
프랑스에서 마크롱이 추진하는 ‘공화국 원칙 강화법안’을 제정하려고
하는 이유도 보면 기존의 공화주의와 라이시테의 프랑스를 지키겠다는
프랑스 우파와 이슬람 이주민에 진저리치는 프랑스 국민들이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심각한 상황에서 좌파들과 이슬람 이주민의 생각대로 그대로
놔두었다가는 프랑스가 그야말로 이슬람 율법을 따르는 이슬람 국가가
될 거라는 걱정이 깔려있다고 봅니다.
프랑스는 앞으로 20년만 더 지나도 무슬림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인구가 늘어나면 그 국가내에서 힘과 발언권은
더 강해지겠죠.
한국도 2050년이 되면 이슬람 이주민의 인구수가 40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요.그래서 유럽이 어떻게 변해가는가 보면서 이슬람 이주민을
많이 받는 국가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겠지요.
마크롱 추진 ‘이슬람 분리주의 법안’ 프랑스 하원 통과 (edaily.co.kr)
이슬람 테러 10년간 170건… 프랑스 ’100년 정교분리' 흔들린다 - 조선일보 (chosun.com)
佛 '이슬람 분리주의 연루' 모스크 76곳 단속…"테러 육성 기반" - 중앙일보 (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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