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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람앞의 촛불 대한민국

작성자
Lv.12 딸기향양말
작성
14.06.29 11:17
조회
743

북한의 전략은 변화 하고있습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에 미군이 존재하는 이상

전면전은 자살이란걸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국가보안법과 미군철수를 주장 해왔습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과 한미연합사를 최후의 보루로 결사적으로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변화한 북한의 전술이 국지전입니다

연평도 천안함 무장공비침투사건같은 국지전을

지속적으로 만드는것입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서 보복을 해아하는것이 맞지만 하지 못합니다

왜? 핵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침투해온 국지전 전력만 상대가능할뿐 보복을 할수 없습니다.

핵미사일을 조준하고있는데 어떻게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그 누가

보복명령을 내릴수 있겠습니까


이게 핵의 무서운점 입니다

북한이 미치지 않는이상 핵을 쏘지않습니다

미국에게 철저하게 응징당하고 사라질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라크전을 북한은 지켜보았죠


그런데 지속적인 국지전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속적인 국지전을 일으키고 국내에 깊숙히 잠복하고있는

간첩들과 그에 동조하는 통진당 그리고 언론사들이

대한민국을 흔들면

외국인들이 빠져나가고 해외자본또한 빠져나갈것입니다

안보가 불안한 국가에 그 누가 남으려 하겠습니까

북한의 핵미사일이 태평양을 넘으려 하는데 그 누가 도와주려 할까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고립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경제는 나락으로 껄어지겠죠

그리고 더 이상 버틸 힘이 사라질것 입니다.


이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북한의 핵이 소형화 경량화 되는순간 현실에서 일어날 일이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헌법을 수호하고 준수하며 올바른 안보관과 국민의 단결입니다

국내에 침투중인 간첩의수가 5만명이상이고 국회에 통진당같은 명백한 종북 주사파들이 입성해있으며 이석기의 ro같은 조직이 국내에 17개가 더있고 그위에 지하당같은 세력은 어느정도인지 알수조차없습니다

종북세력은 정치 언론 문화 교육계 등등 뿌리깊이 침투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바람앞의 촛불과 같습니다다. 경제니 문화니 하는것들은 안보없이는 한낱 꿈에 불과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후에 앞날을 보지못하고  꿈꾸엇던 시절로 남겨져 단군이래 가장찬란했던 지금의 대한민국이 역사의 뒤로 사라질까 걱정되어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옵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6.29 11:22
    No. 1

    북한만 할까요? ㅋㅋㅋ 당장 인민이 굶어 디지는 상황인데...
    종북? ㅋㅋㅋ 적어도 종북 때문에 바람앞의 촛불이 아니라.
    엿같은 정부의 정신나간 정책때문에 망해가는 경제와
    대기업의 원칙도 신뢰도, 그리고 나눔도 없는 병신같은 운영.
    그리고 당신처럼 종북 종북하는 정권의 파수꾼들 때문에 한국이 바람앞의 등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6.29 11:24
    No. 2

    더불어 정치 이야긴 정담에서 금지입니다. 신고했으니 곧 지워지겠죠 ^^
    사요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딸기향양말
    작성일
    14.06.29 11:29
    No. 3

    저는 지금의 정권과 집권당을 변호할 생각도 없고
    현 대통령과 집권당이 사라져 주었으면 하고 강력하게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경제니 정책이니 지지 정당이전에
    안보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11:34
    No. 4

    가리온님 북한의 전략중 하나가 남한의 내부 분열입니다. 아직은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정상 국민들이 많지만 온라인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정치계에서도 난리를 피워대고 방송, 법계, 의사, 항공 등 각종 분야에 뿌리를 두고 계속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북한이 한류열풍에 흔들리고 각종 외국문물에 사상이 흔들리고 있어서 붕괴될 기미도 있긴 하지만 만일 붕괴되서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의 사상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너무 많이 그 바람이 불어넣어 졌기 때문이지요.

    사실 종북이라는게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라 미국도 있고 각국에 다 있긴한데 우리나라는 종북파가 존재함으로써 위험해 질 수 있죠. 다른 나라는 아니지만. 전쟁하는 것 보다 무서운게 내부 분열로 인한 국가 붕괴입니다. 경제가 붕괴된다 해서 나라가 없어지진 않지만 사상이 변하여 붕괴되면 이름이 사라지죠. (물론 현재 그럴일은 없어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6.29 12:03
    No. 5

    종북 종짜만 들어도 속시끄럽네요. 지금도 충분히 힘듭니다.
    이미 망한 체제. 그것도 북한의 사이비 경제체개가 뭐가 좋다고 북한에 종속됩니까?
    적어도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사람은 그딴 소리 안합니다.
    작금의 시점에서 종북이란 좀 나누고 분배하자면 종북이고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면 종북.
    복지정책좀 하자면 종북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12:19
    No. 6

    사회주의 사상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세력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미국에서도 그저 약빨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을 옹호하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봤습니다.

    복지.. 라는 것도 그 의미는 좋지만 복지가 과하게 되면 사회주의와 다를게 없죠. 국가가 나서서 공평하게 분배해준다는 것이 공산, 사회주의의 기본이니까요.

    민주주의는 능력제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많이 벌어가는거고 아니면 못버는 체제죠.
    (본래는 많이 일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고 일 적게하면 적게 가져가는게 바탕입니다.)
    하지만 부익부빈익빈의 문제가 생길 우려가 크기에.. 그 경쟁에서 낙오된 사람들을 위한것이 복지정책인데 그것이 과열되면 많이 벌면 많이 내야하고 그게 더 심화되면..
    의사나 노동자나 같은 봉급을 받고 일하는 세상이 펼쳐집니다. 그게 바로 사회주의죠.

    복지정책은 현재도 예산딸려서 하기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군, 교육, 복지 등 예산이 들어갈 곳은 정해져있고 빚은 못갚고.. 복지를 부추기는 것은 망국으로 가는 거죠.
    현재 시점에서 복지를 부추긴다는 것은 가리온님이 말씀하셨던 '경제붕괴' 의 원인이 되죠. 그리고 더 힘들어지겠죠. 세금은 계속 오를 것이고 사람들의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자살률은 높아지고..

    실제로 자신들이 복지를 해달라했지만 생활이 어려워지니 화살은 다시 정부에게 돌아가는.. 결국 분열의 원인이 되는.. 결과를 낳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의 정책을 반대하면 종북이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12:22
    No. 7

    그리고 그렇게 복지정책등으로 몰아가면서 경제를 더욱힘들게하고 괜한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종북이라 몰아세우는 것도.. 현재 분단국가라 그러는 것 같습니다.. 실지 그사람들이 종북이 아님에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6.29 13:45
    No. 8

    이게 문제입니다.
    사화주의자를 종북으로 보는것... 우리나라의 오래되고 어긋난 공안 교육이 가져온 참극이라고 봅니댜. 북한 왕조정치사상과 사회주의를 동일선에 보고 이에 동조한 사람들은 도매급으로 묶어 종북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18:49
    No. 9

    현재 분단 상태입니다. 한쪽은 공산, 한쪽은 자본으로 나뉘어 있죠. 그런데 자본주의를 택한 쪽에서 공산사상을 옹호하면 도매급으로 묶여 욕을 먹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재 대치중인 상황에서 한쪽이 망하면 먹히는 상황입니다. 북한쪽도 현재 문제가 많지만 우리나라도 내부에서 문제가 많습니다. 세금이 올라가서 욕할 때는 언제고 복지를 늘리는 데에 찬성을 합니다. 민간이 아닌, 정부에서 하는 복지는 전부 세금이 주가 됩니다. 그런데 복지를 늘리겠다뇨.. 이후에 좋은 성과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장담을 할 수 없지만 현재가 엄청나게 힘들어집니다. 점점 늘린다면 점점 힘들어집니다.

    위에 가리온님이 지금도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복지를 늘려서 더 힘들게 하는게.. 옳을리가 없죠.. 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흔드는 것들은 나라의 주체를 무너뜨리는 일명 '종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 그들을 종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 사이를 이간질 시켜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게 만들고, 순진한 국민들 꼬셔서 나라 전체에 시끄럽게 만들고.. 딱 민심과 경제를 흔드는 일을 하는 자들. 종북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6.29 19:43
    No. 10

    종북에 대한 개념을 가볍게 보시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위험하고 과격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북한을 일반적인 공산국가나 사회주의 국가로 잘못 인식하실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단순 적대 가치로 보고 다름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것으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여 정말 우려스럽네요.

    증세와 감세를 통한 복지 수준 결정에 대한 의견은 개인의 가치에 따른 소신에 관한것이기에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할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세를 통한 복지 증진을 주장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그름이 명백한 종북의 범위에 넣고 바라보는 것이 과연 건강한 사고방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21:58
    No. 11

    흠.. 그렇군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증세를 통한 복지 증진을 주장한다고 해서 그들을 모조리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이아닙니다.. 복지에 대해서 존중해야하고 그 뜻이 그르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라면 그런 소리가 안나오겠지만 현재 분단된 휴전상태의 국가인데.. 생각없이 국가상태를 막론하고 무슨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복지증진으로 낙오된 사회적 소외자들을 구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전 옳다고 보여지지 않네요.. 대통령들도 공략을 걸어놓고도 지키기 힘든 것이 무리하게 세금을 올릴 수도 없고 이자도 많고 재정의 여유가 거의 없어서 제대로 이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가끔 제 생각이 과격한 편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하는 생각이 틀렸다고 보진 않습니다.

    휴전상태인 국가에서 국가기반이 흔들리게 할 주장을 펴는 사람들은 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생각하기가 싫은건지.. 아니면 간첩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으니 사람들이 종북으로 몰아가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현 상황을 직시하지 않고 함부로 주장을 펴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요..

    북한이 세계 최악의 공산국가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만.. 과거 공산국가였던 국가들 대부분이 탄압, 폭정을 일삼았던 것은 사실이지 않나요? 최악이라는 것만 빼면 비슷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국가가 나서서 수익분배를 하고 하다보니 국가의 힘이 커져 독재, 폭정, 군정 등이 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ㅎㅎ

    GO집쟁이님이 말씀하신 과격한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좀 되새겨 봐야겠습니다.. 흑백을 완벽하게 나눠서 보기때문에.. (아직 나이가 덜 차서그런가..)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6.29 23:03
    No. 12

    아.. 핸드폰으로 썼던거라 오타와 비문이 많았네요.
    어느 수준의 복지 전부를 우리 국가엔 과분하고 위험한 것이라고 인식하시는 것 같아서 의아하네요.
    휴전국으로써의 마땅히 유지해야할 안보수준을 위협할 정도의, 증세 복지에 대한 논의가 우리나라에서 있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까지 여겨지는 국방예산을 삭감하여 복지예산을 늘리자는 이야기가 있었던 적이 있나요?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수준의 의미있는 복지논쟁 중에서는 없었던 같습니다. 결국 용아님이 경계하시며 종북으로까지 표현하시는 안보를 위협하는 과도한 복지 주장은 사실 실체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혹은 한국 사회에서 별다른 관심도 받지 못하는 급진적이고 과격한 진보세력의 아주 미미한 이야기들을 전체 진보세력의 이야기로 확대 적용하고 바라보고 계신것은 아닐까요.

    증세와 감세에 대한 논쟁, 복지의 정도에 대한 견해의 차이에 따른 논쟁 등등은 건강한 현대 민주주의 사회라면 활발하다 못해 시끄럽게 논의되어야만 합니다. 마음에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어차피 이 사회를 이끌고 받치는 축은 진보와 보수라는 두 축입니다. 한 쪽을 종북같은 말로 호도하며 썩어 베어버려야 할 대상으로 보고 도끼질을 하는 것은 사회붕괴를 초래할 뿐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은 이름만 그럴듯하지 왕조국가입니다.
    결코 사회주의 국가나 공산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두 이데올로기는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이 이데올로기들이 역사적으로 현실적용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그 국가들의 민주주의적 기반과 경제적 기반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용하려 했기때문이지 이데올로기 자체에 커다란 흠결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50년대 공안정국이나 냉전시대가 아닙니다. 건강한 식견으로 편견없이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23:07
    No. 13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알고있던 것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긴 글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9 19:30
    No. 14

    민주주의가 능력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과 상관없이 1인 1표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6.29 21:38
    No. 15

    아니.. 이런.. 실수를.. ㅋㅋ 자본.. 주의를 말하려던..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9 23:00
    No. 16

    사실 그 때문에 민주주의라는 가치는 자본주의와 쉽게 양립하기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6.29 12:10
    No. 17

    내용에 동의 여부를 떠나서 토론마당에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서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12:11
    No. 18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원인은 북한이 아닙니다. 북한은 그저 한국 내부의 부조리에 편승하여 내부분열책을 펼치는 거지요. 내부 분열로 망할 것 같으면 그 부조리를 없애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부조리를 지적하는 사람을 종북이다 북한의 계략에 동조하는 빨갱이다 하고 몰게 아니라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4.06.29 12:19
    No. 19

    이게 정답이죠. 원인 제거는 할 생각은 없고 모든 잘못을 종북으로 몰아가니 ㅎㅎㅎ
    이젠 그냥 짜증만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폐인인댸스
    작성일
    14.06.29 12:36
    No. 20

    누가 그런 사람들을 종북이라고 하나요? 제가 보기엔 그런말 들을만한 사람들에게만 한던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태산일명
    작성일
    14.06.29 14:10
    No. 21

    민주당도 종북 ,노무현도 종북 . 새누리보다 진보적이면 다 종북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태산일명
    작성일
    14.06.29 14:13
    No. 22

    한국에 침투중인 간첩이 5만명이면 내전이 일어나도 예전에 일어났어야 됨.
    뭔 개소리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4.06.29 19:29
    No. 23

    대한민국의 안보를 의심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이런 종북을 보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29 20:19
    No. 24

    그분이 가시더니,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오신건가....
    하아...이런 멍멍글보면 한숨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4.06.30 02:19
    No. 25

    그냥 어이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건들이 '안보'의 위협인 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 '안보'를 지킬 의지가 없어보이는 정부가 지들 불리할 때만 '안보'드립치는 건 '역겹고 치졸한' 짓입니다.
    '안보'의 뜻은 '안전보장'입니다.천안함 연평도 노크사건까지 '국방안보'는 구멍이 났고, 리조트붕괴와 세월호참사에서 국민의 '안보'도 구멍난 걸 온 국민이 알게되었죠. 무슨 낯짝으로 '안보'타령을 할 수있는지 얼굴두께가 궁금합니다. 야당탄압하면 '안보'를 지킨겁니까? 그들이 말 하는 안보는 지들 정권의 '안전보장'이랍니까?
    전 '정치인=도둑놈'으로 생각했기에 보수도 진보도 손을 들어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나눠서보면 '보수=싸가지','진보=무능'으로 보던 시각이었죠. 그런데 보수정권10년만에 '보수=무능,싸가지'라는 결론을 얻고 말았습니다.
    지들에 반대하면 '종북'이라 매도하고, 친일파를 감싸고 돌고, 대국민심리전을 하는게 그들의 '안보'이고 돌아다니며 시장상인들 손을 잡아주면 '민생'을 챙긴거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민주주의,사회주의,자본주의,공산주의'이런 것들의 개념 자체를 잘 못 이해하신 분들이 좀 계신 것 같군요.
    사회주의=종북이라면 '보수'가 '종북' 아닌가요? 민주주의의 꽃들을 열심히 짖밟아가고있죠. 언론을 통제하고 노조도 탄압하고 헌법에 명시된 언론집회결사의 자유도 열심히 갉아먹고 있으니..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아님니다. '수정자본주의'로 갈아탄지가 언젠데 아직도 '자본주의'니까 '평등'을 부르짖으면 '빨갱이다' 같은 논리가 나올 수가 있나요? 그럼 지금 집권당과 야당을 포함한 모두가 '빨갱이'게요?
    지금 계파의 성향은

    보수=사회(독제)주의화,자본주의화
    진보=민주주의화,(적극적)복지국가화

    입니다.
    더군다나 '보수'는 친일파를 안고 시작했고, 아직도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열심히 쉴드치고다닙니다.
    예) 종편체널에 뉴라이트(박근혜는 친일단체가 아니라고 했었죠?) 간부란 사람이 나와서 '이승만과 박정희는 민주화에 공이 큰 사람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현대사 최악의 인물과 그 정도는 아니고, 공도 조금 있지만 어쨌든 가장 혹독한 독재를 했 던 사람과 '민주화'를 연결 시킬 유일한 커넥션은 '친일파'를 감쌌다는 것 밖에는 도저히 떠올릴 수가 없더군요. 다른 나라였으면 당연히(중국과 프랑스에서는 친일파, 친독파를 사형시켰죠.) 죽었어야할 친일파 작게는, 10만에서 30만명을 살려놨으니 ' 친일파입장에서는 민주화투사가 정도가 아니라 '구세주'였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꽃사과
    작성일
    14.06.30 02:20
    No. 26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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