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가득채운 콜롬비아 팬들
노랗게 노랗게 물든...
노릇노릇...
브라질 원정 응원단에,
콜롬비아 현지 응원.
남미 축구팬들의 행각이야 유명합니다만, 콜롬비아는 특히 혀를 내두를 정도.
이번에 팔카오 부상당해서 못 나왔는데, 그 때문에 마피아가 나서서 부상 입힌 선수 처리하니 마니 합니다.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닌게,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실제 자살골 넣은 콜롬비아 선수가 총맞아 죽은 적이 있어서...ㄷㄷㄷ
아무튼 우리 조에는 남미팀이 없는 게, 더구나 혈통이나 문화적으로 가까운 라틴계의 유럽 국가들도 없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