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장르소설과 순수소설 중에 어느 게 더 많이 읽히고 대중성이 있을까요?
일단 순수소설을 보면 황석영, 조정래, 이문열 등의 명성 높은 작가들이 신작을 내면 엄청난 반응과 베스트셀러를 독점하고 있고
여기에 장르소설을 보면 이것도 이름 높은 작가들의 차기작이 나온다거나 또는 물량적으로 이 작가 저 작가가 난입하여 장르 독자들의 입 맛에 맞고 읽히게 좋게 막 나오와서 시장을 돌아가게 하고 있고
한 대중적 독자가 있으면 장르소설과 순수소설 두개의 큰 작품이 나왔을 때 어느 것을 먼저 손에 댈까요?
내가 봤을 때는 장르소설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순수소설을 보는 것 같고 한번이라도 장르소설에 재미를 느껴본 사람들은 장르소설을 보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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