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질문을 할때 넷상에서는 조심스러운게 학력같은걸물어도 자신있는 사람이 대답하고 해당사항 있는경우에 대해 물으면 있는사람만 대답하고 이런식의 경우가 많아서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든데 물을곳이 없어서요... 부모가 자식이 성인(대학생)인데 그런불평불만을 얘기를 하나요?? 듣는입장에서는 너 키우느라 힘들다 이렇게 안들릴수가 없는데... 그런얘기듣는것도 힘든데 말이죠... 나한테 기대지말라는 뜻인건지...
가정사인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얘기해드릴자신도 없고 그럴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성인군자에 효자가 아닌지라 뭐든지 이해하고 효도하라는 말 듣는것도 의미없구요(보통 단순한 질문글에도 이것저것 감놓고 배놓고 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요)
직장상사에게 힘들다 애키우는게 힘들다 이런말을 부부끼리하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힘들다고 죽겠다고 하면서 그러면 자식이 부담되는데 그런말도 못하냐고 하고... 제가 저혼자 살지 못하는탓이네요 결국... 돈을 많이라도 쓰고 그러고 싶은데 교통비 밥값으로 용돈 10만원으로 한달살기도 하고그랬는데 제가 낭비하고 그러는 거면 몰라도 억울하네요 그냥 내지말라고 해도 헛소리하면 죽인다 이런말 들을뿐입니다 자존심상하는 말 많이 들어도 그걸 깨고 혼자살때랑 비교해보고 그냥 사는데 이래서 안되는건가 싶네요 질문만 적으려 했는데 ㅠㅠ 아무튼 갑갑합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