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이 투입 되었습니다. 성과가 있기를..

그런데 생각해 보니 바지선이 세월호 가까이 가서

정선하고 있어낼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원리는 이해가 되는데

결국 침몰한 배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떠 있어야 된다는 말인데

부딪치지 않고 잘 떠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부디 성공해서

아이들을 구해주시길...

[칼두자루]

이해가 안되는 게, 지금 구조 작업에 참여중인 언딘이라는 업체도 다이빙벨을
가지고 있는 데, 왜 지금까지 이용을 하지 않았을까요.

[진짜거니]

다이빙벨이 조류가 빠른 곳에선 그리 소용이 없다는군요.
지금 투입은 사리기간이 끝나고 조금으로 접어들면서 조류가 약해졌다네요. 그래서 이제서야 투입하는 걸로 보입니다.

[[탈퇴계정]]

지금 투입해봐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