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구조생중계는 안하는 걸까요?

이런상황에는 구조생중계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루종일 뉴스특보를 하는데 하루종일 똑같은 내용만 반복해서 보낼뿐이고

무슨 음모론이니 뭐니 다 떠나서 잠수하는 분들의 실시간 라이브는 솔직히 바라지도 않고 힘들겠지만 물밖 상황정도는 충분히 생중계 가능할거 같은데 말이죠.

음모론 음모론 이딴거 직접 보기전에는 믿지도 않지만 이래갖고선 자꾸 음모론이 나오고 거짓부렁이 판칠수 밖에 없는거겠죠. 모든걸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이런 얘기들이 싹 들어가는 겁니다.

지금 티비에서 아나운서는 배가 아예 잠겼다고 하는데 영상에서는 아직도 많이 떠있는 상태로 나오고...

그나마 다행인건 선내진입을 하고 공기주입도 시작했다는군요.

부디 생존자가 최대한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산송장]

http://www.ustream.tv/channel/wing365ch2
하고 있습니다.
바다쪽을 곧장 생중계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탈퇴계정]]

생중계하다 보내면 안되는 내용이 지상파 타면 안되니까 글죠 이번에 대통령내려가서 피해자가족들 의견들을때도 마이크를 안주는것도 그렇게 보이더군요

[부정]

시신이 혹시나 떠오를 수도 있고요.

[카힌]

보내선 안되는 장면들이 있음은 유가족이 직접 JTBC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즉, 체계적인 구조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와왕좌왕 각개격파식으로 구조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방송에서는 긴박하게 구조활동을 하는것으로 비쳐지나 실은 유속이 낮을 때에만 구조활동이 이뤄지는데, 그런 와중에소 민간전문가들과 해경 해군이 하나 같이 따로 움직여 협력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학부모 인터뷰라고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가관입니다.

[부정]

정동남님도 그러시더군요. 현장에서 책임자가 없어 뒤죽박죽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