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실장님이나 작업반장님은 작년부터 잘 알던사이니까 편하게 일했지요
근데 실장님이 고등학교 자퇴한애들 3명데리고와서 저한테 일좀 알려달라고그러더래요 시킨일이니까 이건 저기다 나르고 이건 저기다 나르면 됩니다 라고 자퇴생애들한테 그러니까
와 멍청이도 이런멍청이도없네요 분명 어려운일도아니고 제가 어렵게 설명한것도아닌데 형 이건 어디나 놔요? 이건요? 저건요? 그건요? 요건요?
몇번 폐자재 나르다가 구석가서 담배나 피고있고 삼촌들이나 실장님 반장님도 점심시간전까지는 쉬지도않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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