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출근하고 나서 잠시.. 그리고 점심시간.. 퇴근 후
하루 최소 20편가량의 연재글을 읽었는데 요새는 많이 읽어야 5편내외가 됐네요.
최근에 재미있다고 추천이나 홍보해주신 글들을 대부분 선작만 하고 안읽고 있는데
이상해요. 분명 글은 재미있는데 읽히지가 않아요.
제대로 꼬박꼬박 읽는글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하고 트라이앵글 라이프 생존투쟁기 세작품이고 나머지도 그냥저냥 대충 읽어서 무슨내용인지 생각도 안나고...
글을 쓸때 슬럼프가 찾아온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읽는데 슬럼프라니..ㅡㅡ
덕분에 플래티넘 결제도 이제 400원 남았는데 결제 꼭 해야지!! 라는 마음이 들지도 않고
후..
읽는데 슬럼프가 찾아온분 계세요? 장르소설을 20년가까이 읽고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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