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담란에 왠지 햇볕이 필요한 것 같아요. 바깥에 벚꽃도 활짝 피었는데 감상은 하셨는지? 꼭 꽃놀이 가지 않아도 출퇴근 길에, 슈퍼 갈 때, 그냥 베란다에 서서, 떨어져내리는 꽃잎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내가 봄이란 계절에 들어선 걸 느낄 수 있달까요. -_-)a
어... 이건 뭔 뻘글이다냐. 저는 오늘 연재 끝내고 그림 그리는 중입니다. 밑채색만 하고 다시 글 쓸 예정.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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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그리고 싶은데, 노리고 있는 캐릭터가 스포츠형 헤어라서 못 그리고 있는 웃픈 현실. 머리통만 계속 그려보는데 딱 이거다 싶은 헤어가 없네요. 그 캐릭터의 헤어를 스포츠형으로 만든 작가님이 원망스러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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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은 여기서 그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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