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라면 뭐라도 적었을텐데...
시간없거나 바쁠때 집중이 되더만, 조금 여유가 생기니 산만하게 집중이 안되네요.
단 한글자도 못 쓰고, 머리가 텅한 느낌.
조금 지친걸까요... ...
아래는 그린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삭제하지 않고 남겨둔 것중 하나. 개인적으로 보관잘하고 아끼는 겁니다. gif그림 시작, 거의 초반것이라 ‘멍‘할때 자주 ’멍’하게 보고있죠. 이러면서 스스로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들이 ‘이런걸 왜 보고 있어?’라고 할테니까요. 그러면 저는 사소한 것이지만, 나름 이때의 열정을 떠올리며 ‘그냥.’이라고 할테니 정말 바보같지요.
정말 멍합니다.
멍해요.
멍, 좀더 활력을 충전하고 갑니다.
저는 이렇지만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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