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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kj2570
작성
14.03.03 21:00
조회
1,266

강호정담은 처음이지만;; 쿨럭쿨럭..

도움이 필요합니다 ;ㅁ;

만약에, 판타지에서 살고 있었던 사람이 전혀 다른 이세계인 한국으로 떨어졌다면?

한국을 적응하면서 과연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을까요?

몇가지 생각해 둔게 있긴 한데, 이것만으로는 너무 모잘라요! 

...제발 추천해 주십시오ㅜ_ㅜ






Comment ' 1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3.03 21:01
    No. 1

    그 판타지 세계의 수준이 어떤가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3.03 21:15
    No. 2

    워낙 다양해서... 해당 판타지의 수준도 그러할것이고 이동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작중 한국의 어떤 부분을 부각시키고 싶은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4.03.03 21:17
    No. 3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있겠죠. 외국인들도 당황시키는 매운맛인데 하물며 다른 차원임에야 말해 무엇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4.03.03 21:29
    No. 4

    여성 우먼님이 질문의 요지대로 글이 작성된다면 여성향이 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초반이 이세계로 온 사람이 한국에서 적응하면서 보여지는 깨알 같은 스토리가 컨셉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작가님과 스토리 성향상 여성향 스토리가 갈 확률이 높습니다. 본개 그게 목적이면 상관 없고 출판용이라면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03 22:08
    No. 5

    우선 언어. 그리고 복장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신병원에 감금되고 주사 맞으면서 평생 갖혀 지낼거 같은데요? 부랑자에겐 인권은 없으니깐요. 실제로도 많이 일어나고요.
    물론 주인공의 무력이 일반 판타지에서 기사급이나 마법사라면 언어와 신분문제만 해결되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3.03 22:24
    No. 6

    우선 말이 안통해서 생기는 자잘한 에피소드가 있겠죠. 그리고 먹을거리에 대한 에피소드.
    재료에 대한것도 좋겠네요. 우리는 수산물을 즐겨 먹지만 판타지에서는 전혀 먹지 않는다라고 하면 이쪽세계를 독극물이나 쓰레기를 먹는거로 표현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주. 순수한 가족이 주인공을 데려와서 먹여 살리는 에피소드도 좋겠죠. 이세상에 그리 좋은 사람이 어딨냐라고 하지만. 판타지의 남성. 즉 백인쪽이겠죠. 훤칠한 백인이 어리버리댄다면 도울 사람은 많습니다. 실제로 길거리 실험에서도 백인 남성이 어리버리대고 있으면 다가가서 도우는게 우리나라 여성들이니. 흑인과 동양인은 전혀 안도와 줬다죠 ㅎㅎ..
    여기서 에피소드를 이어갈수 있겠네요. 도와준 여성이 혼자 살아서 둘이 같이 동거하면서 이어지는 자잘한 이야기나 그 여성이 나가요걸인데 돈받을려고 하는 깡패와의 이야기등등.
    아니면 그냥 순수한 가족이 도와줘서 신분세탁을 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상황을 만들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3.03 22:51
    No. 7

    do you know kimchi?
    do you know gangnam styl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4.03.04 00:06
    No. 8

    한국에 적응하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까, 보다는
    일단 주제를 묻겠습니다. 그리고 처음과 끝을 묻겠습니다.
    주제를 표현할 중간이 있습니까?
    그럼 그걸 기승전결로 나누세요. 빈곳이 없다면 그대로 써나가면 됩니다.
    써나가다가 추가하고 싶은 게 생기면 추가하는 거고. (군더더기인지 아닌지는 필자 본인이 판단해야겠죠?)
    빈곳 때문에 기승전결로 나눌 수 없는 경우라면.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계인과 현대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를 끄집어내야 하는가를 고찰해봅시다.
    뇨롱, 캐릭터나 사건에 대해 하나도 모르니 두루뭉실하게 말할 수밖에 없네요.
    건필되세요.

    뭐... 전개를 위해 약간의 과장이나 우연성도.... 나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3.04 11:16
    No. 9

    옥탑방 왕세자가 생각나네요. 거기는 과거에서 넘어논거지만 뭐, 판타지에서 넘어온거랑 별차이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3.04 14:19
    No. 10

    일단 판타지와 현대의 차이점이라면 기본적인 의식주의 차이도 있지만 신분의 차이도 있겠죠.
    현대에도 신분의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세만큼 신분이 딱 나뉜 적은 없잖아요?
    현대로 떨어진 판타지세계주민이 왕족이나 귀족이면 나 귀족이야! 하면서 난리치다 경찰에 잡혀갈 것이고 평민이나 노예면 그나마 좀 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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