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글을 써서 밥을 먹고 살자고 작가하는 분들은 그래도 글을 잘 쓰면 최소한의 돈은 벌려야하잖아요? 막 한달동안 하루에 글 한편씩 올렸는데 손에 쥐어진 금액이 20만원 이러면 취미는 몰라도 전업으로는 무리잖아요?
근데 과거에는 독자 여러명이 편당결제도 하면서 그만한 금액을 지불했단 말입니다.
근데 인제 있는 독자 빠져나오고 새로 독자 안들어오면? 과거 10명의 독자가 작가 한명 먹여살렸다면 이제는 8명,6명,4명 이런식으로 더 적은 숫자의 독자가 먹여살려야 하는데 문제는 편당결제는 한편의 100원이라는 값이 정해져있고 후원이라고 해도 그건 독자가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드는 액수를 비정기적으로 주는거지 정해진 수익이 아니란 겁니다.
근데 내 소설을 10명이 봤는데 이제는 7명이 본다면 작가로서 해결할 방법은?
1. 어떻게든 더 재밌게 써서 10명이상을 끌어들인다.
2. 어떻게든 후원을 쥐어짜내서 나머지 3명분을 채운다.
3.답이 없다.
대부분 3일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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