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런데 모든 은어를 이해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 은어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ㄷㄷㄷ 뜻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왜 굳이 저렇게 말을 쓰는 거지? 하는 단어.
저는 대체 왜 작품=장르라고 쓰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트위터를 많이 하고 동인계라고 하죠.. 이쪽 지인들이 많은데 다들 작품 대신에 장르라고 쓰시더군요 ㄷㄷ
예를 들면,
1) 저는 드래곤 라자라는 장르를 좋아해요!
2)
A: 요즘 어떤 장르를 가장 좋아하세요? 저는 요즘에 원피스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B: 제 최애(최고 애정) 장르는 나루토에요!
저: 저는 예전부터 판타지가... 으음?
이런 식이더군요. 저는 단어를 좀 비틀어서(?) 그러니까 담임을 담탱이라고 부른다던가 경찰을 짭새라고 부른다던가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대체 왜 작품을 장르라고 부르는지(...) 음 이해하기 힘든 은어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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