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 성들의 경우 재미있는 구조가 좀 있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는 성벽에 주 방어거점이고, 이후 내성등으로 들어가더나, 시가전(?)을 벌이는게 주요 목적이고. 성의 방어력은 그 지형에 따라 달라지는게 통념이죠. 어느정도 사실기도 하고요.
그런데 일본의 성은(사실 이 친구들도 토성이나 울타리로 쳐놓고 성이라고 하는거 꽤 있습니다. 애초에 성이라는거 자체가 쌓기가 너무 힘들다보니.) 미로에 집중 투자한 형태가 꽤 보인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호구(호랑이 아가리)라고 하는 형식도 보이고요.
일본의 성들 자료 있으신분은 이 미로(?) 라는 것 이미지 혹시 있으신가요?
저도 이걸 듣기만하고 이미지는 재대로 본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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