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곤하니까 글 쓰지말고 잘까 하다가, 잠깐 교정을 하기 위해 글을 손대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역시 딴짓의 목적으로 글을 건드리게 되면 이런 식으로 집중을 하게 되네요.
덕분에 종장까지의 플롯도 완전히 윤곽을 잡았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결말(물론 다음 권을 써야겠지만)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하지만 독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이거야 원...)
이젠 내일 출근을 위해 잠을 청해야 할 시간.
모두 즐거운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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