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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
13.07.31 18:01
조회
2,018

아무도 나의 전설을 뛰어넘지 못하도록.

그래, 나야말로 궁극의 돌아이가 되겠다!

 

큐베.

나와 계약해 줘.

너와 계약해서, 돌아이가 되겠어!

 

변신! 얼티메이트 바이블레이!!!

 

 

따윈 각설하고.

요새 엄마를 통 못봤더니 엄마가 보고프네요.

엄마가 해주던 섞어잡탕이 먹고 싶어요.

그 궁극의 혼돈의 카오스적인 재료와, 마치 인생을 말해주는것 같은 국물의 맛.

전 이정도 요리를 해줄 수 있는 여자와 결혼할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Comment ' 11

  •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31 18:03
    No. 1

    듣기로는 오르네우 님이 요리를 잘하신다고 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7.31 18:04
    No. 2

    그러지 마세요. 저는 '여자'랑 결혼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8:04
    No. 3

    예전에, 한 4년쯤 전에 할머니가 이것저것 섞어서 탕을 끓여주신 적이 있었지요. 아직도 선명히 기억이 나는데, 재료를 모조리 써보겠습니다.

    김치+명태+라면(스프 포함)+소면+돼지고기+콩나물+양배추+햄+소시지

    돼지 밥인지 사람 밥인지 모를 생김새에 한 숟갈도 뜨지 못하고 곧바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부어버렸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8:05
    No. 4

    참고로 전 요리 잘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거라면 대부분 할 줄 알아요. 초코 브라우니라든가 티라미수라든가 아포가토라든가도 만들 수 있죠. 엣헴! (자랑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7.31 18:07
    No. 5

    저는 요리 무지하게 못합니다. 아빠손맛을 닮고 싶었으나, 밖에서 일만하시던 엄마 손맛을 닮았어요. 엄마는 그나마 찌개는 끓일 줄 아셨지만...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3.07.31 18:06
    No. 6

    아... 안타까운 음식물 쓰레기 투기의 현장이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일
    13.07.31 18:19
    No. 7

    부대찌개의 원조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7.31 18:25
    No. 8

    아.... 이거시 보존의 제1법칙이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강권형
    작성일
    13.07.31 18:29
    No. 9

    아닙니다. 이것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07.31 18:35
    No. 10

    그나저나 두분이서 투닥거리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볼때마다 훈훈한 아빠 미소가...
    오르네우님과... Bivleray님 잊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8:37
    No. 11

    뭔가 철자가 틀린 것 같지만 신경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투닥거린 게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괴롭힌... 아니, 뭐... 됐습니다. 여기까지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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