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판타지 없을까요?

요괴 나 야차 도깨비 등등 이런 동양판타지는 왜 이렇게

없을까요  무협은 넘쳐나는데 무엇때문에 동양판타지가 많이

활성화가  않되는 것일까요?

[용세곤]

야설록님의 병주

[황신]

우리나라 전통 요괴(표현이 맞나///)들엔 뭐가 있나요?? 만화에서 일본 요괴는 많이 봤는데, 한국에서는 도깨비나 이무기 정도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돌아옴]

요괴도 뭐 굵직한건 동아시아에서 서로 돌려쓰는게 좀 있는데
우리나라는 희한하게 요괴에 관한 민담이 거의 끊어짐.

[돌아옴]

뫼신사냥꾼?
예전에 흑호란 이름으로 나온 동양판타지
뭐 칠성전기도 있긴 했는데 연재중단 되었던가 그랬던 기억

[Dainz]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고, 외국이 신기해보이는건 인지상정입니다.
영어권 판타지도 마법주문을 외울때 "아브라카다브라 샨타파사라타미뇰포테" 뭐 이런식으로 외잖습니까.
한국판타지 마법주문이야 " 매직애로우! 파이어볼 아이스스피어 " 같이 영어로 통일돼버렸고.
동양판타지에 나올법한것들 서유기나 요재지이, 민담집 보면 많이 있습니다만,
같은 문화권이니까 뭔가 신비감이 떨어지죠. 그래서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가 더 많은 서양쪽이 선호되는거구요

[흑마인형]

발틴사가 추천이요

[니르바나]

왕은 웃었다,를 추천합니다.

[Mr.우]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를 보시면 새로이 창조된 세상 속에 지극히 한국적인 도깨비란 종족이 존재합니다.

[no*****]

진산 가스라기 , 북큐브에 수니 김근우 피리새요

[水流花開]

전민희님의 고리골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