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블레스란에 꽤 괜찮은 작품들이 올라와서 읽고 있는데
문피아 고수님들의 레이다에 걸린 작품이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단순한 뽕빨물말고 ‘용병’ ‘미궁의들개들’ 같은 글들이 정말 괜찮더군요.
아직 연재가 덜 되었긴 한데 ‘덴트 바니’도 읽을만하더라구요.
스포츠나 팬픽말고 판타지나 무협쪽으로 읽을 거 있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노블레스란에 꽤 괜찮은 작품들이 올라와서 읽고 있는데
문피아 고수님들의 레이다에 걸린 작품이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단순한 뽕빨물말고 ‘용병’ ‘미궁의들개들’ 같은 글들이 정말 괜찮더군요.
아직 연재가 덜 되었긴 한데 ‘덴트 바니’도 읽을만하더라구요.
스포츠나 팬픽말고 판타지나 무협쪽으로 읽을 거 있나요?
참고삼으시라고 찾아보니 선작수 베스트 21편이 아래 목록인데,,,
나는 귀족이다 선작수 : 25,555
MEMORIZE 선작수 : 20,037
미궁의 들개들 선작수 : 16,179
악마의 계약 선작수 : 14,798
투왕(鬪王) 장덕수 선작수 : 14,111
그리스 로마 신화. 선작수 : 13,824
드래곤의 유산 선작수 : 13,699
신(神)의 아바타 선작수 : 13,436
신의 파편 선작수 : 13,328
21세기 신의 선작수 : 12,074
철혈 독보행 선작수 : 11,912
일구이생(一球二生) 선작수 : 11,862
던전앤시티 선작수 : 11,553
발롱도르 선작수 : 11,448
세계로 간다! 선작수 : 11,278
5툴 플레이어 선작수 : 10,409
진짜사나이(용신팔부) 선작수 : 9,577
리미트 브레이커 선작수 : 8,697
육식동물 2부 - 맹수의 이빨 선작수 : 8,641
야안 선작수 : 8,605
럭키 가이! 선작수 : 8,589
이중에서 꽤나 재밌었다고 느낀 작품은 [나는 귀족이다] [MEMORIZE] [미궁의 들개들] [악마의 계약] [일구이생] [세계로 간다] [야안] 딱 요정도 였던 거 같네요.
완결작 중에는 실탄 님의 [포식자] , 바라밀경 님의 [캔슬러], 아카네이아 님의 [무차별 살인게임 다운] 정도가 대박 작품이었고... 근래작 중에서 나름 볼만했다 싶은 글은 더인디고 님의 [크러쉬], 삼락검 님의 [욕망의 왕] 정도만 꼽을 수 있겠네요. 바로 윗분이 추천하신 [Accelerate] 도 괜찮고...
생각보다는 볼 게 없네요. 요즘보면 제대로 된 스토리보단 뽕빨물 위주의 전개 때문에 식상한 글들이 다수고, 하나의 소재가 흥하면 그 아류작들이 마구 판쳐대서 그 부분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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