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애물을 볼 수 있게 될 줄이야.
제가 보는 연애물이 딱 세 개 있는데 그게 시큼새큼이랑 치즈 인 더 트랩, 그리고 그녀는 흡혈귀 이렇게 셋입니다.
시큼새큼은 달콤새콤한 맛이 나고 그녀는 흡혈귀는 그냥 보고 있으면 훈훈해서(흡혈귀라는 설정 아니었어도 그랬을 듯. 그냥 우리네 모습이었어요) 치즈 인 더 트랩은..... 뭐, 이건 연애물인지 스릴러인지 구분이 안 가게 심장이 덜컹거리지만 어쨌든 재밌고
그 중 치인트가 아무래도 최고지만(제 안에선) 시큼새큼이 요즘엔 좋아 죽겠습니다.
특히 이번 화, 태주 형님분! 정말 멋지십니다! 고뇌하는 젊은이를 한 방에 정리해 버리시다니! 정말 그런 형님 주변에 없으려나....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