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쁩니다.
왜 나쁘지.
허허헝
좋아하는 여자한테 무시당했어요.
맞아요, 이게 이유네요.
전 세상에서 무시당하는게 제일 싫더라고요.
제가 무시당하지 않게 행동하면 된다고요?
뭐 그 말도 맞는데, 뭔가 제단당하는 기분이고 그래서 싫더라고요.
세상 누가 철저하게 삽니까. 사람은 누구나 부분만 알고있을 뿐인데.
인생이란게 아는대로 풀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구성돼 있지도 않고, 생각하는 만큼 살수도 없는거고.
아 씨... 어쨌든 그런건데!
글 써야 되는데 왜 감정 컨트롤이 안될까요.
맞아요.
전 남한테 무시당하는게 제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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