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적은 적은 처음인거 같네요. 맞나요?- 맞네요.
ㅋ
다들. 일단 들어왔으니 하는 말입니다만,
소설에.
홍보수단인.
‘소설줄거리'라거나 글소개란... 이란 부분에 뭘 적습니까.
자신의 글. 줄거리를 적을 수 있는 겁니까?
저는. 적을 수 없어서 난처하기만 했지만 하여간... 얼버무려 적어놓긴 했는데
그것이 줄거리는 아닐지도.
하여간, 글소개란, 붕괴를 초래하는 군요.
아직 글을 완성도 안 했는데, 줄거리라니... 아니 것보다,
뭘 쓸 것인가 적는 게 글소개라면 글소개라지만,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칫 잘못 미리니름했다간 정체가 까발려지고, 그 비밀을 털어놓는 순간.
아... 왠지 마음속에서 붕괴하는 이걸 어쩌라는 건지.
-그럼, 안 적으면 되는 군요. 글소개란 것.
홍보도 그렇습니다. 뭔가를 미리니름 할 수가 없네요.
내가 뭘 적고 있는지는 알지만, 이 주인공 녀석이 뭔가를 어찌 할 겁니다.
라는 결론이 안난다는 건 역시 실력 부족이겠지요. ㅜ.ㅜ
아. 그냥 열심히 써야하는구나. 싶습니다.
-자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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