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식의 1회당 100원씩이라면,,
저 같으면 진짜 이름있는 유명작가 작품만 보게 될 겁니다.
북큐브에서도 몇 작가님의 작품만 골라보지만 지금까지 5작품?정도 보는데 10만원 가량 쓰게 되더군요,, 절대 작은 돈이 아니죠,,
북큐브에서는 30회당 1권 분량이라지만 체감상 훨씬 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연재가 이뤄진 소설을 구매할때 보면 2~3만원은 그냥 들더군요.
1권당 3천원,,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라면 고민없이 구입하겠습니다.
하지만 신인작가나 이름모를 작가님의 작품이라면??,,, 구매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3천원에 1권 구입이라지만 전 3천원에 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책으로 소장하는 것도 아닌 컴퓨터에서 이북으로만 볼 수 있는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란거죠, 아무리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한번은 보게 되지만 책처럼 두고두고 보기는 힘들더군요
문피아도 만약 북큐브식으로 간다면 성공하는 10~20프로의 프로작가님들과
처참한 조회수와 외면받는 80~90프로의 신인작가님들의 양극화 될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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