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정말 짜증납니다.

옥션에서 물건을 주문했는데...

지난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인가 출고완료가 되었는데...

아직도 주문한 물건을 못받았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가 한국 택배시장 1위 사업자면 뭐할까요?

택배 서비스 자체가 엉망인데요...

물건만 많이 받고 덩치만 키우고 배달서비스 자체가 엉망인

이런 택배회사를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요.

CJ와 대한통운이 합병한다고 무조건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은 안통하지요.

합병전에도 물건을 주문할 때마다 CJ대한통운 택배를

통해서는 정해진 날짜에 정상적으로 받는 경우가

상당히 드문 것 같네요.

신뢰가 안가네요.

CJ대한통운 택배가 짜증이 나서 물건을 쇼핑몰에서 물건을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마다 택배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확인을 하고 주문을 해야겠네요.

[백수마적]

요즘 통합해서 전산 시스템 꼬였다고 신문 기사로 실드 치더군요.

[대추토마토]

한...4년? 전쯤엔 대한통운이 정말 서비스도 좋고..그랬는데
이젠 우체국택배 만한게 없더라구요 .
평생 우체국 갈일 없겠구나 했었는데 택배때문에 이용한다는거~

[알시라트]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부산에 사는데요. 몇시에 배달한다는 문자 받은 적이 없어요. 그냥 오늘 중으로 배달. 전화 걸어보니 오늘 중으로 간다. 결국 아침에 한번 네시에 한번 전화거니 괘씸죄에 걸렸는지 저녁 8시에 오더군요............... 그래서 그 뒤로는 씨제이 택배면 그냥 전화 안겁니다. 그러면 그나마 4시나 6시쯤엔 오거든요-_-

[사류무사]

음 전 택배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그러나 택배기사 분들은 만이 오시는편 입니다.

다른것은 아니고 [[[[ 괘씸죄에 걸렸는지 저녁8시에 오신것 ]]]] 은 아마 아닐겁니다.
택배기사분들 한번에 100몇개씩 물건 실어서 재일효율적인 노선을 정해서 배달을 하시고 그렇게 배달을 해도 밤에 끝나던데 .. 손님이 아무리 싫어도 가운데빼먹고 배달하고 밤8시에 다시오는건 아닐것 같아서요 ^^ .. 화푸세요^^

[[탈퇴계정]]

전산 시스템도 꼬이고.............
일이 몇 배로 많아지니까 택배상하차 하던 직원들이 다 도망쳤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완전 난리났음.

[J군]

그랬던가요 저같은 경우 대한통운에서 택배 주문하고 2틀이면 왔는데

다른 곳은 그렇군요. 뭐 저야 어느 택배드지 주문하고 2틀안에는 오더군요

교보문고같은경우는 하루면 오고

[[탈퇴계정]]

전산시스템은 어떻게든 된 거 같은데 도망친 직원들은.........;ㅅ;
그들도 '살기 위해서' 도망친 거니까 탓할 수는 업겠죠. ㅠㅠ

[Lupelian]

택배는 역시 우체국 택배죠
다른택배 다 나쁜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