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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
13.04.02 18:14
조회
1,309

1.본인이 영어 회화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다.
2.영어회화쪽으로(학원, 강의종류,기타등등) 정보가 있다.
3.본인이 해외어학연수경험이 있거나 외국거주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이다.

현제 백수인 상태이구요. 영어 회화가 굉장히 급해서(1~2달) 학원에 다닐려고 하는데 강의 종류도 많고 선생님도 많고 해서요.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어떤 학원이 좋은지 몰라서요.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아서 말이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3.04.02 19:04
    No. 1

    잘 하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3.04.02 19:30
    No. 2

    잘 했으면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3.04.02 20:30
    No. 3

    ...학원 쪽은 잘 몰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마니아
    작성일
    13.04.02 21:25
    No. 4

    영어회화를 잘 하시려면 영어학원에 가지 마세요.
    그냥 네이버에 전화영어, 화상영어 쳐 보시고 그 중에서 하나 선택하셔서 일대일 수업을 수업을 받으세요.
    레벨테스트 다 공짜니까 다 신청하셔서 레벨테스트 받으시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든 곳 하나 정하셔셔 6개월 수업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월향가
    작성일
    13.04.02 22:55
    No. 5

    현 외국에서 4년차 살고있습니다만...제 경험상으로는 무조건 부딫히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빨리 늘더라고요. 뭐..그냥 영어로 대화하는거 자체가 빨리늘지만 생활 환경이 영어로 둘러싸여 있을때가 가장 좋죠.

    말씀하시는거로 봐선 외국가서 바로 부딫히시는건 안될듯하니..일단 외국인과 1:1이라던지 (여럿은 아무래도 주눅들수도 있고) 그쪽 현지인과 만나는 방향으로 찾아보시면 될거같아요.
    전화나 화상도 나쁘진 않겠지만, 솔직히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것보다 비효율적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말하고 그런 습관들이면 절대 안늘어요. 틀리더라도 그냥 내뱉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어느순간 생각나는대로 영어가 나옵니다.

    ...근데 뭐든지 속성은 없어요 특히 언어쪽은. 꾸준히 감을 잃지않고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4.02 23:43
    No. 6

    10년정도 됐습니다만 그런쪽 정보는 잘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금누나
    작성일
    13.04.03 01:16
    No. 7

    전 지금이라도 한국가서 영어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학 영문과). 하지만 비행기 값이;;; 또 이력서를 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그리고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도 서로 몰려다녀서 영어 잘 늘지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일부러 시골쪽으로, 한국애들이 없는곳으로 학교를 보냈거든요.
    영어 책을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어 노래, 영어 드라마...등등.
    이런것들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단어와 문장들을 쓰기에, 회화를 배울거라면 훨씬 쉽죠.
    학원같은데선 그냥 더욱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라고하고, 에세이쓰는 형식의 딱딱한 문장을 알려주지 않나요? 그리고 요세 "Thank you very much" 라고 길게 대답안하고 그냥 "Thanks" 아님 "thank you" 하는데 저렇게 길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딱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됬구나 표시납니다. 학원에서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인것 같아요.
    책도 어른책들이 아닌 청소년 가량의 책으로 읽으면 더욱 요즘 세대에 맞는 문장을 배울수 있을것 같네요. (어른들이 읽는 책들은 어려운 단어는 물론이고, 문장도 딱딱한것이 몇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린 아이들이 읽는 책들은 학원에서의 문장들처럼 쉽지만 사람들이 잘 쓰지않는 문장들로 되어있죠.)
    그리고 영어 노래는 발음을 배우는데...가끔 조심하세요. 영국 가수들은 영국발음을 하고, 미국 가수들이라지만, 어느 지역에서 왔느냐에 따라 발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계인적으로 팝송중 테일러 스취프트나 아브릴 라빈이 영어발음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드라마는...음....제가 잘 보지 않아서;; 그래도 예전에 재밌게 보다가 못보게된게 있는데 Make it or Break it 이라고, 올림픽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 관한거 추천해요.
    사람들은 Friends를 보라고 하던데, 전 프렌즈는 너무 조크를 많이 써서 오히려 방해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여태까지 제가 쉬울것 같다는 추천들 이었지만, 대학생님은 어떤게 쉬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4.03 06:10
    No. 8

    이런 장문의 글이라니....감사합니다. ㅎㅎ
    예전 미드에 한창 빠졋을때(앉은자리에서 2시즌을 봤었거든요) 프렌즈도 많이 봤었죠.
    한 시즌 10개 정도 보고 나니 귀가 뚤리면서 시험볼때 스피킹점수가 마구 마구 오르다가..... 외국인이랑도 어설프게 대화도 하고 했었는데 안하다 보니.. 지금은 잘 들리지도 않고 말도 안나오네요ㅠㅜ

    추천해주신 음악과 책, 미드는 찾아 볼게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3.04.03 03:33
    No. 9

    1,2달 사이에 늘려면, 학원이나 책이나 불가능하죠. 이때까지 안늘었던게 한두달 사이에 늘리가 없잖아요? 집에 테이프나 영어 원본 드라마나 영화 있으면 반복해서 보고, 따라하고, 거울 보고 입모양 교정해 가면서 내 발음도 녹음해서 들어보고 하는게 그나마 단기 효과가 있어요.
    잘때도 계속 틀어놓고 자고, 항상 귀를 열어놓고, 남들 시선에 상관없이 계속 영어를 할려고 부딪치는 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쉬운 디즈니 애니라도 계속 보고 따라하는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4.03 06:12
    No. 10

    발음 녹음해서 들어보는건 생각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4.03 04:21
    No. 11

    근데 사실 한두달만에 영어 느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2달만에 언어가 눈에 띄게 느는건 정말 쉬운일 아니죠.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04.03 06:13
    No. 12

    그렇죠... 그래서 제 친구는 학원비 빼돌려서 그냥 놀라고 햇죠. 별로 늘지도 않을 거라고....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말이죠. ㅠ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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