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은 끝나고나면 예비군이 아니라
민방위가 바로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현역나온 친구들이 예비군 갔다오면
공익도 봤다고 한거같은데 , 그래서 저도 그리 알고있었는데
공익이 아니라 전경 이런거라던데..맞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익은 끝나고나면 예비군이 아니라
민방위가 바로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현역나온 친구들이 예비군 갔다오면
공익도 봤다고 한거같은데 , 그래서 저도 그리 알고있었는데
공익이 아니라 전경 이런거라던데..맞나요?
아마 잘못나온게 맞는것같습니다.
소집해제가 되면 편성명부가 해당동대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자원편성되서 대대급으로 속하고 예비군 훈련이 나오는 절차인데, 그게 신고가 되지 않은것같네요.
행정절차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법제상 민방위와 예비군은 40살까지 교육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사단검열이나 기타 검열상에서 누락자들을 확인하는데 민방위를 먼저 마치고(5년) 예비군 교육을 나중에 받는 참사가 생길지도 모릅니다-민방위는 연차 많이 나는 아저씨들이랑 받고, 나이먹고 갓제대한 꼬꼬마들과 예비군을 받을수도 있다는거죠 최악엔.
해당동대에 문의하시면 동대에서 시군구청에 연락해서 편성을 해서 연락해줄겁니다.
현역/전의경/ -- 병장제대.. 상근- 상병제대.. 공익 - 이병제대.. 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군요.
어쨌든 전부 예비군 - 민방위 로 갑니다. 보통 학생인경우 학교에 예비군대대가 따로 있는경우가 많아서 동대에서 학교로 이전처리 합니다만 요게 지금은 어떤 시스템으로 굴러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엔 동사무소/구청등에 병무과가 있어 이곳에서 다 했습니다만 전부 병무청과 예비군중대로 이관됐다고 들었거든요.
학생이시라면 학교에 아니라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사무소옆 또는 근처에 있는 예비군중대에 문의하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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