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들 전쟁이야기하는데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
13.03.09 00:38
조회
2,486

걱정하지마세요

전쟁 절대 안일어납니다

깅정은 북한 군부쪽이 가진것이 많아서 전쟁안일어납니다

 

겁많은 개가 짓는다고합니다

딱그꼴이에요

그러니까 누가 전쟁일어난다 전쟁일어난다 이야기해도 걱정하지마세요

 

전쟁은 절대 안일어 나니까요

전쟁이 일어날것같으면 국회의원이든 대기업간부든

돈많은 사람들 외국으로 나갈거에요

그때쯤 되면 혹시나 하고 한번쯔 의심해도

전쟁은 안일어압니다

 

아그리고 한가지더 한국에전쟁터지면

외국 많은 나라들이 한국에 투자한것이 많아서 전쟁 안일어 나게 합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마시고

각ㅈ 자기일에 열심히 사세요

안그레도사는것이 힘든 대...


Comment ' 58

  •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0:43
    No. 1

    이렇게 무조건 전쟁 안일어난다고 하는 것도 좀.
    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고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지.
    어차피 북한 우리한테 안돼. 이런 생각 가지면서 일말의 경각심조차 가지지 않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9 00:47
    No. 2

    머 안보팔이 하는 일베분들 생각보단 낫다고 봄

    일반인들이 와 전쟁 나는구나 하는 경각심이 있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염..

    박근혜 정부의 외교술을 믿어야겠죠, 이명박 정부가 다 망쳐놓은 10년의 노력을 되찾기 위해선..

    아니, 되찾지 않아도 적어도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만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0:51
    No. 3

    이거 대단히 민감한 정치글이네요.
    전혀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는 사람들도 있는 법입니다.
    경솔하셨어요. 죄송하지만, 신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9 01:13
    No. 4

    아니 반대되는 견해를 가지는건 상관없죠 ;

    근데 이게 신고감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1:14
    No. 5

    정치글 금진데요 여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9 01:17
    No. 6

    ㅇㅎ 이게 정치적이었나요;

    머만 하면 정치적인지라 전 정부 비판도 못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1:18
    No. 7

    저만해도 지금 댓글에 반박하고 싶은데. 계속 그렇게 이어지면 정치글이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20
    No. 8

    '박근혜 정부의 외교술을 믿어야겠죠, 이명박 정부가 다 망쳐놓은 10년의 노력을 되찾기 위해선.. 아니, 되찾지 않아도 적어도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만한;'
    견해 이전에 명명백백한 정치글입니다.
    시각에 따라 이 글에 달릴 수 있는 반박도 무수히 많구요.
    고로 논쟁을 부르는 댓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21
    No. 9

    공지나 일독하고 오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9 01:36
    No. 10

    일독 이미 했슴다

    머 차이가 있으니.. ㅎㅎ

    머 신고하셨으면 알아서 처리되겠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45
    No. 11

    그 처리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지라 -_-
    거의 명목상인 걸로 굳어졌다는 게 함정이긴 하죠.
    에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0:56
    No. 12

    10년의 노력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09 01:40
    No. 13

    Juke님이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 댓글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이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44
    No. 14

    이 댓글 역시 논쟁을 부를 수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이는데'.
    명백한 견해의 차이를 표면으로 자아내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0:44
    No. 15

    국지전은 일어날 수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3.03.09 00:47
    No. 16

    흠..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많이 투자했나요? 제가 알기로는 남북 문제 때문에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에 그다지 많이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전쟁나면 외국이 더 좋죠.
    전쟁 무기들이 유통되니까요. 그래서 전쟁 나면 가장 이득을 보는게 외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안난다는 건 저도 한표요. 왜냐하면 만약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공멸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전쟁 전에 북한을 지지하는 국가가 많다면 또 모를까, 지금 북한 상황은 많은 외국 국가들이 북한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북한의 편을 들어주던 중국이 북한에게서 고개를 돌렸죠.
    이런상황에 전쟁을 일으킨다면 북한은 자멸하게 될겁니다. 미국을 시작해서 수많은 동맹국 및 유엔군이 북한을 가만히 놔두지 않을 테니까요. 아마 북한은 세계를 상대해야 될 겁니다.
    제 아무리 핵을 가지고 있다 해도 전세계에 존재하는 핵보유국들을 상대 할 수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0:52
    No. 17

    외국 굴직굴직한 회사들 우리나라에 좀많습니다
    알게모르게 영국황실에서 운영하는 회사도 있고
    그리고 한반도는 전쟁보다는 그냥 이상태가 다른 나라에 이득입니다
    중국이 태평양 진출 하는대 걸림돌되고 일본이 미국을 거쳐야하고
    그로인해 러시아도 묵여있고 이것저것 따지면 전쟁이 안일어나는 것이 더욱더 이득입니다

    참고로 정쟁일어나서 팔아먹는 무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사들이는 무기가 더 이득입니다 ㅜㅡ
    슬프게도 외냐하면 분명 휴전국가인대도 무기계발보다는 사들이는 나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3.03.10 02:26
    No. 18

    뭔 소리? 우리나라 국방 33조가운데 상당수가 무기개발사업니다. 밀리터리 사이트 한번만 들러보고 오시죠?

    천무프로젝트만해도 사상최대의 사업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검[飛劒]
    작성일
    13.03.09 00:47
    No. 19

    저도 전면전은 좀 허황된 이야기 같지만
    서해교전이나 연평도 사건 정도의 국지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0:55
    No. 20

    그리고 정쟁일어난다고 불안해 하시는것보다는 전젱이일어날수있지만(이건 휴전이후 어제나 존재하는 위험입니다 통일이됟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과 러시아와 맞되고있지때문에)
    그렇다고 불안을 가지고 생활 하지마세요

    우리군도 항상 대비(이명박때문에 그게 많이 무너져지만 ㅜㅡ )하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금누나
    작성일
    13.03.09 00:55
    No. 21

    전 북한이 하나에 일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위협감을 주고, 그 위헙감에서 얻는 reputation을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협박만 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갇는것과 같지만, 모든 일진들이 그렇듯, 만약 , '에게, 어차피 하지도 못할거면서' 라며 무시를 하면 결과는 두가지 입니다. 꼬리를 내릴것이냐, 아니면 이에 반박해서 협박을 실제로 옮길것이냐.
    용익가 없는 사람들도 그러게 도발이 되면 홧김에 '될데로 되라지'라는 마음으로 싸움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는 질것이 뻔하지만, 그렇게라도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것이죠.
    북한은 잃을것이 별로없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무서워하는것을 보고싶어하고, 우리가 그렇지 않는다면 꼬리를 내리는 것 보다는 그나마 가지고 있는 자존심마저 추켜세우려고 전쟁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엔 피도 눈물도 없을것 같은 괴물에 불과한 리더 밑에서 세뇌받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나라입니다.
    문제는 현재에 리더가 자신의 자존심보다 자신의 목숨을 더 아끼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09 11:43
    No. 22

    아 리퓨테션 저거 어디서 봤는데 키키키키키
    영어다 여어 여어입니다!!
    소금쟁이~~!~!~!~!~! 소금누나님이시다~!~!~!~!~!
    음.. 왠지 저보다 나이 많을거같이 느끼는건 모든 남자들의 공통점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00
    No. 23

    예전에는 확실히 안난다고 확신할 수가 있었죠. 그런데 이제는 전쟁이 날 수도 안 날 수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확률이 올라간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안보의식이란게 전쟁이 언제 터지더라도 대비하는 마음가짐이지요. 바꿔 말하면 전쟁이 터지는 것을 전제하는 거구요. 국방은 이런 전제하에 있는 거죠.
    전쟁에 대한 불감증은 커질수록 위태해지는 것이고 북한에게 가장 좋은 모양새가 되는 거구요. 일부 평화에 찌든 분들이 전쟁을 중동에서나 일어나는 먼나라 이야기 쯤으로 여기니 연평도 포격이 일어나도 그중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축포니 하는 드립치고 있고 예비군 소집 문자 보내는 장난이나 치는 거죠.
    이미 서해교전이나 연평도 포격 같은걸로 우리나라 군인이 죽은 게 오랜 일도 아닌데.,
    '북한은 체제 유지하려고 전쟁 안일으킬 거다.', '전쟁나면 김정은 지가 죽는데 전쟁 일으키겠냐.' 같은 말은 이 시국에서는 약간 부적절하지 않을까요?
    저런 사건들 자체가 이미 모두 전쟁으로 이어졌어도 그건 그것대로 역사책에 기록되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법한 것들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1:04
    No. 24

    북한이 원하는것은
    남한이 흔들리는것입니다
    그로인한 이득을 노리는것이고요 또한 이런 협박이 조금씩머혀들어가고있습니다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폭격으로 북한은 어떻게하면 우리를 흔들수있고
    겁을먹게 할수있는지를 배워습니다
    이는명백한 이명박이 실수죠

    이렇게 전쟁에 불안감을 같고 다들 흔들리기보다는
    평소대로 각자 일상에 충실히 살아가면 됩니다
    지금 인터넷상에서 (웹이나 게임 등등) 전쟁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분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에게 휘말려서 불안해 하지마세요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전쟁이 일어나면 국민을 지키기위해서 있는것고
    언제나 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준비해온것이 무려 60년입니다
    그러니까 관심을 가지고 지켜는 보대 너무 불안에 떨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1:12
    No. 25

    어느정도의 경각심은 필요합니다. 지금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가 휴전 중인 나라라는 것도 인지 못하는 사람 여럿 보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1:16
    No. 26

    근대 그게 너무심해요
    오늘 하루종일 들은게 아니 강호정담에서만 해도 이문제로 많은 글이 올라오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명련
    작성일
    13.03.09 01:18
    No. 27

    지금 상황이 상황이지 않습니까.
    지금 전쟁글 올라오고 그걸 본다고 누가 생활에 지장갈 정도로 불안에 덜덜 떨면서 이불 돌돌 말고 있을까요.
    보고 경각심 가지고 넘어가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3.09 01:43
    No. 28

    나, 그정도로 덜덜떨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16
    No. 29

    음... 여기에 대해서는 가출마녀님과 제 생각이 다르군요.
    일단 맞습니다. 분명 북한이 원하는 것은 남한이 흔들리는 거죠. 이건 명백한 사실이지요. '다만 흔들린다.'라는 것을 논점으로 잡았을 때 과연 어떠한 것이 흔들리는 것이냐, 가 중요하겠죠.
    우리 국론의 분열이 북한의 이득이라면 분명 그들은 이득을 보았을 겁니다. 넷의 발달로 이렇게까지 정치적 양극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실질적으로 북한이 얻은 것은, 제가 알기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원을 해주더라도 그것이 악용될 수 없도록 선별적 지원을 해주었고, 계속된 도발로 인해 국제적으로 고립되었죠. 우리는 겁을 먹은 게 아닙니다. 분노한 거죠. 흔들리는게 아닙니다. 안온한 마음을 다잡아 가는 거죠.
    물론 가출마녀님 견해가 저와 아주 다른 건 아닙니다. 너무 불안에 떠는 건 전혀 좋지 않죠. 하지만 이로써 최소한의 안보의식을 다잡는 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09 01:18
    No. 30

    북한이 지금 지역감정에 대해 매우 신나라하고 있을겁니다.

    아마도 광주의 학우란 노래도 북한 쪽에서 남한 지역대립 분위기 조장을 일으키기 위해서 쓴 고단수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23
    No. 31

    지역감정이 확실히 끝장이죠.
    하여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 삼부자가 대대로 ㄱㅅㄲ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1:24
    No. 32

    안보의식은 당연히 다잡아야합니다

    제가 북한이 이득을 본것이어떤것이냐 생각을 하는것은
    김정일체제에서 김정은 체제로 넘어가면서
    연평도 폭격이 발생하고그로인해 인명피해를입었습니다
    우리군이 k-9자주포로 보복을했다고하지만 겨우 9발입니다
    이건보복이아니라 형식적인 발사입니다 적어도 연평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보복사격을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유야무야 넘어같습니다

    이건 김정은 체제가 북한주민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바라 우리가 이렇게 공격을하고 남한 주민이죽어도 저들은 우리에게 꼼짝을 못한다
    우리의군대는 언제든지 저들을 쓸어버릴수있고 우리가 무력을 사용해도 저들은 제대로 대응도못한다
    하고 선전을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들의 말이 맞아들같습니다
    이유야 어째든 개성공단도 아직돌아가고있고 그렇ㄷ고 우리가 군사적으로 어찌 한것도아니고
    기껏 무력도발은 강경대응하겠다 말만하고있고 행동도 보여주지않고요

    북한은 우리에게 먼가를 얻기위해서 하는 행동보다는
    북한체제가 흔들리지않기위해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실제 북한은 우리보다는 미국과 중국에 먼가를 얻을려고합니다
    우리 에게 보여주는 국지 도발은 저들의 체제를 굳히기위한 하나의 선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1:48
    No. 33

    응? 뒤의 일부 말씀들은 동의합니다. 북괴, 그 수뇌의 목적에는 분명 그런 것들도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군요. 그로써 파생되는 가출마녀님의 다른 견해들 또한. '형식적인 발사'와 '유야무야'. 이건 정말 아닙니다.
    K-9 자주포로 무도와 개머리 진지에 응사했죠?
    이 시국에서 9발은 겨우 9발이 아닙니다. 총알이 아니라 포탄이잖아요. 이때 발생한 북한군 사상자는 50여명에 달합니다. 이건 명백한 사실이에요. 이 정도면 형식적인 게 아니라 실질적인 보복이죠.
    이후의 대응도 괜찮았습니다. 국지전 발생 때 공군이 출동하지 못한 이유가 교전 수칙에도 명시되어 있는 '대응 가능'을 지난 10년간 못하게 했기 때문이었죠. 공군한테 때리라고 하니까 우리 군이 놀랐다고 합니다.
    이후에 북 도발 시 현장에서 선조치 후보고 하라는 명령이 공식적으로 떨어졌죠. 영토가 공격 받으면 발원지와 지원 세력까지 육해공으로 공격하라구요. 그리고 '공식 석상'에서 김관진 전 장관님께서 (당시 장관이셨을 때 북한에게) 극딜을 하셨죠. 퇴임하실 때까지 꾸준히.
    이 모든 것들이 행동으로 보여준 거죠.
    전후사정을 고려하면 이는 꽤나 훌륭한 처세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2:10
    No. 34

    전약했다고 봅니다
    그나마 김관진 전장관이 있었으니까 그정도지
    초반에는 대응하달에 문제가심각했습니다
    그때 만약 보복공격을 제대로했으면 50명이아니라 장거리포 진지자체를 날려버릴수있었습니다
    k-9 9발이 많은것처럼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한포방 겨우 2~3발 발싸입니다
    이게말이안되는것이 연평도 퇴초 폭격후 또한번의 폭격있고 우리전투기까지 출동을 했지만
    겨울 9발 발싸후 적 포진지를 박살낸것도 아니고 50명사살했다고 자축한것이죠

    충분히 우도나 개머리 둘중하나는 작살낼수있는 사항이고 그렇게 하더라도 확전은 안일어날것인대도
    겨우 자주포 9발 로끝난것입니다
    그리고 그이후 대통령 발언도 문제인것이 대응은 하대 확전이안일어 나도록 조심해라
    이건 말이 아니거든요 일단 확실한 보복을 해라 라고 해야하는대 일단 대통령 발언부터가
    확전을 두려워한다고 말하니 북한이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참고로 폭격사건은 무려 1시간20분간 일어낫고 포격은 2번이나 당했습니다
    이건 대응이 약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27
    No. 35

    강약이라.
    전 그 X라이 같은 북괴놈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확전을 경계한 것은 나름대로 당연한 처사였다고 생각하지만.
    가출마녀님 말씀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건 명백한 가치비중의 차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3.03.09 02:41
    No. 36

    그렇죠 가치비중의차이죠
    전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북한을지원해줘야합니다 (당근)
    하지만 도발하면 그에상응하는 몇십배로 돌려줘야합니다(채찍)
    우리가 도와줄수는있다 그렇다고 우습게보지마라
    건들면 너죽고 나살자라는 씩으로 대응 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45
    No. 37

    확실히 북한이 더 미친짓만 하지 않는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1:46
    No. 38

    난 나름 리버럴한 정치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 경멸합니다. 그리고 간첩 보면 당연히 신고할 겁니다. 우리 기술로 신무기 개발하면 은근 자랑스럽니다. 사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북한 체제를 동경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런데도 안보의식, 경각심, 국론통일을 강조하는 사람들 보면, 데체 어떤 저의로 그렇게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북한이 저렇게 버티고 있다고 내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지, 정부나 대통령이 뭘 잘못해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지, 뭔가 교묘하게 헌법에서 보장하는 내 권리와 자유를 제한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민간인이 무슨 경각심을 어떻게 가져야 한다는 건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지 않고 막연히 국론이 분열해선 안 된다, 안보의식이 덜 돼 있다는 말을 들으면 좀 짜증스럽습니다. 국방의 의무 다 마치고 멀쩡하게 사회 생활하는데 개념 없이 산다는 잔소리를 듣는 것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04
    No. 39

    어떤 저의라니요. 어조에서 느껴지는데, 말씀이 심하십니다.

    일단 '최소한' 저는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지 말라고도, 뭘 비판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할 뿐이지요.

    그리고 국론통일까지는 전혀 바라지 않습니다. 무슨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하지만 휴전하고 있는 나라에 안보의식, 경각심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금 시국이.

    김경희 위중하다고 하고 장성택 실각설과 함께 장성택 쿠테타준비설이 짙게 떠돌고 있죠. 그저 이 정도라면 그냥 찌라시라고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김정은 정권장악을 위해 전쟁준비설까지 들려온다고 자유북한방송이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 그저께 정전폐지도 나오고 슬슬 전쟁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 낌새가 언론과 더불어 나오고 있죠.

    이게 절정에 달하면 미국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이란한테 군사적 행동을 경고했는데 북한이 도발하면 본보기 차원에서 아주 강력하게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바로 전쟁이지요. 이건 그저 겁주는게 아니라 사실에 입각한 심각함입니다.

    이 위에 자아내는 안보의식과 경각심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말씀하신 권리와 자유, 국가안전보장과 질서유지를 위해 제한할 수 있는 것이 또 헌법입니다. 정부가 무얼 위해 존재하고 무엇으로써 돌아가나요. 국민이죠. 무슨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지는 짜증을 내기 전에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최악의 경우를 한 번쯤이라도 상정해보고 그때 우리나라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어떤 것을 요구할지 알아보고, 최소한 그 상황에서 국민을 지키려는 나라의 행정작용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거죠. 이런게 경각심이고 안보의식이지 뭐 복잡하고 귀찮은 게 아닙니다. 잔소리가 아니라 그냥 사실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2:12
    No. 40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곧 전쟁 터지니까 정부 발목 잡지 말고, 국가의 부름에 응할 마음의 준비나 하고 있으라는 거네요. 이게 단순한 경각심입니까? 완전 임전의 자세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18
    No. 41

    말씀이 좀 공격적이시네요; 킁. 일단 '곧 전쟁터진다.'. 이건 단언할 수 있는 말은 아니죠. 미래를 어떻게 정확히 예측하겠습니까. 그저 가능성을 논할 뿐이지.
    그리고 안보에 관한 한 말 그대로 종이 한 장 차이죠. 당연한 겁니다. 말씀대로 약간 확대해석하면 임전준비의 자세인 거 맞습니다. 국가비상사태일 때는 아무래도 온전한 민주주의는 빛을 발하지 못하니까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2:34
    No. 42

    헌법이 제한될 경우는 오직 전시뿐입니다. 그러니 일어나지도 않은 전쟁을 두고 그런 말 함부로 입에 담지 맙시다. 그저 가능성을 논하는 정도라면, 헌법 제한까지 언급할 필요가 있나요? 대체 행정작용을 방해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란 뭘 말하는 겁니까? 대한민국에서 법이 무너지고 있나요? 국민들이 정부가 일하는데 방해되는 존재입니까? 저한테는 그런 말들이 공격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42
    No. 43

    아니죠. 제 37조 2항을 한 번 보세요. 전시는 물론 국가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해서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한 형식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일어나지도 않은 기본권 제한을 함부로 입에 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뒷말은 비약이 너무 심하시군요. 그리고 뭉뚱그려서 한 마디로 제 견해를 말할 수 있네요.
    종북.
    국가 내에서 종북하여 옳지 않은 선동으로써 여론을 일으킨다면 비상시에 안보의 발목을 잡을 수 있죠. 국민들이 정부가 일하는 데 방해되는 존재라니요. 이건 너무 심한 비약이죠. 한데도 이것마저 반박해드리자면, 헌법 제37조는 왜 존재할까요?
    저한테는 아무것도 수용하지 않으려는 태도의 시작이 너무 공격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2:44
    No. 44

    낸시랭도 종북이라는 세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2:53
    No. 45

    낸시랭이라.
    변희재와의 일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그건 그저 개인의 견해일 뿐, 낸시랭에 대해 정부가 어떤 식으로든 제재를 가한 일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2:59
    No. 46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종북이라고 매도하는 현실에서 종북이 과연 제대로 된 기준이냐 하는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이 계엄령이 필요한 상황도 아닌데 기본권 제한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나요? 제 상식에서는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주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3:17
    No. 47

    확대해석이시네요. 말했듯 그저 개인의 견해일 뿐이거늘. 그걸 왜 '현실'이라는 대단히 광범위한 곳으로 가져오시려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말씀에 모순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기본권을 꺼낸 건 님이죠. 그리고 그건 변희재 그 사람 개인의 표현일 뿐입니다. 낸시랭에 관해서는 저도 할 말이 많습니다만 논점은 그게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죠.
    그리고.
    '지금이 계엄령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니 기본권 제한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나요?'라니... 두 가지 중대한 오류가 있습니다.
    바로 비약과 왜곡입니다.
    지금껏 제 글을 제대로 보신 건지...
    계엄령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니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가지자 했습니다. 기본권 제한이라. 그 말을 먼저 꺼낸 건 님이셨고, 저는 심한 비약이라 하면서 여담으로써 헌법 제37조의 예를 들어드렸을 뿐이죠.
    전 분명
    '최악의 경우를 한 번쯤이라도 상정해보고 그때 우리나라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어떤 것을 요구할지 알아보고, 최소한 그 상황에서 국민을 지키려는 나라의 행정작용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
    이라 했습니다.
    피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발적인 것을 강조했죠.
    말씀 중 어느 것 하나 수긍 가는 것이 없군요. 오히려 제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협소한 태도네요. 말씀하시는 관점, 그 시야가 너무 좁은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3:41
    No. 48

    로빈님은 최악을 가정해서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하지만 굳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것을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곧 전쟁 가능성이 높으니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다, 점점 공포심이 만연해 사회가 아노미 상태로 흐르면 누가 책임집니까? 당장 자본의 국외 이탈은 물론이며, 사재기에, 물가폭등, 범죄와 같은 같은 혼란 사태가 발생하면 어쩌려고요? 그런 상황이 끔찍하지 않나요? 행정 작용을 방해하지 않는 마음가짐은 그냥 속으로 조용히 다짐하고 지금으로서는 생업에 종사하며 북한의 도발에는 의연하게 태처하는 게 최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03:48
    No. 49

    참으로 극단적인 네거티브가 여기에 있군요.
    어느것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그저 단 하나의 아주 흐릿한 가능성 끝단에 빗댄...
    지금까지 줄곧 이야기 한 게 그런 태도임에도 그저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고 계시네요. 어느것도 받아들이지 않은채 합리적인 반박도 없이 그저 그 안에 지닌 것들이 이해되기만 바라시는군요.
    비야사님과는 더 이상의 이야기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9 04:28
    No. 50

    서로 현실을 두고 다르게 해석하는 건데, 대체 내가 무슨 사실을 왜곡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지나친 경각심 강조가 불필요하다는 내 의견이 사실 왜곡인가요? 안보의식 고취나 경각심 조장이 특별한 저의가 없다면 그냥 조용한 다짐으로 끝나면 됩니다. 북한의 이런 도발이 어디 한두번인가요? 그때마다 우리가 휘둘려서 되겠습니까? 나도 진작에 무의미한 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말이 없어서 가만 있는 거라 생각할까봐 계속 대응했던 것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12:50
    No. 51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죠. 무엇하나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셨네요. 불리하니 논점이탈하여 물타기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계속 '저의'라는 말을 언급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궁금하군요. 그런 말을 운운하시는 저의가 뭔가요? 무슨 제가 특정 정당의 지령을 받고 국론분열이라도 꾀하고 있다는 건지. 어쨋든.
    '지나친 경각심 강조가 불필요하다는 내 의견이 사실 왜곡인가요?' 이제 하나하나 반박하는 것도 솔직히 귀찮네요. 윗윗윗글이나 다시 일독하시죠.
    '안보의식 고취나 경각심 조장이 특별한 저의가 없다면 그냥 조용한 다짐으로 끝나면 됩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근거라고는 그저 극단적인 네거티브 하나밖에 없는 논리에서.
    안보의식과 경각심을 갖는 건 국민이라면 당연히 필요한 것들입니다. 지금 제 논점들을 하나도 수용하지 않는 비야사님과 같은 안보의식 결여자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더더욱.
    '북한의 이런 도발이 어디 한두번인가요?'
    했던 말 또 하게 하시네요. 글은 제대로 읽지 않고 그저 그때그때 반박만을 위한 반박을 하니 이런 허점이 쉬이 나오는 겁니다.

    시국이 다르다 했습니다.

    김경희 위중하다고 하고 장성택 실각설과 함께 장성택 쿠테타준비설이 짙게 떠돌고 있죠. 그저 이 정도라면 그냥 찌라시라고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김정은 정권장악을 위해 전쟁준비설까지 들려온다고 자유북한방송이 밝혔습니다. 이 와중에 그저께 정전폐지도 나오고 슬슬 전쟁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 낌새가 언론과 더불어 나오고 있죠.

    이게 절정에 달하면 미국이 개입할 수밖에 없는 게 지금 이란한테 군사적 행동을 경고했는데 북한이 도발하면 본보기 차원에서 아주 강력하게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바로 전쟁이지요. 이건 그저 겁주는게 아니라 사실에 입각한 심각함입니다.

    아 물론 할 말은 많으시겠죠.

    논리도 없고 자세도 안 된.

    모르셨나 본데, 제가 보기에 비야사님은 애초에 할 말이 없으셨습니다.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말들은 그 진의가 허망한 법이지요. 지금까지 하신 말씀 중 어느것 하나 제 말에 제대로 반박한 게 없거든요.

    그리고.

    '할말이 없어서 가만 있는 거라 생각할까봐 계속 대응했던 것뿐이죠.'

    여기서 끝났네요.
    말싸움으로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겨보려는 사람이랑 더이상 무슨 토론을 하겠습니까.

    이쯤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3.09 02:39
    No. 52

    미진놈과 싸우자 좀 말고 딴방법 없나 하는걸 미진놈 되는 방법이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일단은 둘다 틀렸다는걸로 결과가 나온게 현재 시점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가을날
    작성일
    13.03.09 04:29
    No. 53

    준비할게 뭐 잇겟습니까
    한반도는 휴전상태이며 3월11일 그 휴전이 해제됩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상황 입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말고 살던대로 살아라는 말보다는
    작게나마 마음을 다 잡고 어떤일이 일어나도 후회없는 행복한 나날을
    그때까지 보내라는 말이 나을거 같습니다
    정전협정 해제는 생각보다는 조금더 심각한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09 05:28
    No. 54

    http://square.munpia.com/boFree/page/1/beSrl/60826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09 11:06
    No. 55

    강호정담에서까지 열심히 자신의 정치성향을 광고하시는 분들이 몇 보이시네요.
    ..... 이런 글들은 전혀 보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9 11:08
    No. 56

    그러게요.
    다른 견해의 존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자기 정치성향이 유일하게 당연하다고 광고하는 분들.
    어그로 좀 그만 끌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3.03.09 11:32
    No. 57

    생각같아서는 전쟁이 어떻고 하는 게시글도 전부 다 토론마당으로 옮겼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어제부터 얼굴 찌푸릴 일이 많아지네요.
    거기다 댓글 다시는 분들은 다 같은 분들이고. 아이디만 봐도 누가 어떤 의견 달지 다 알게 됐네요. 어느 한쪽 성향사람들한테만 하는 말 아닙니다. 양쪽 다 보기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3.09 11:45
    No. 58

    안되겠다 무정부주의로 가자 크크크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352 게임란에 킹덤러쉬 재밌네요 +2 Lv.15 淚觸木 13.03.09 1,572
202351 아청법 말이죠 +3 Lv.8 명련 13.03.09 1,438
202350 삼수생.... +9 Lv.8 Aires 13.03.09 1,369
202349 날씨가 너무 좋네요. +13 Personacon 교공 13.03.09 934
202348 뫼신사냥꾼이 세트로 발매된다네요 +2 Lv.8 명련 13.03.09 1,107
202347 뷔페 갔다올게요. +5 트렌스젠더 13.03.09 1,020
202346 오전시간 너무너무 졸림 Personacon 엔띠 13.03.09 988
202345 제2금융에 대하여 잘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6 Personacon 비비참참 13.03.09 1,360
202344 이긴다의 정의가 뭐죠? +11 Personacon 일화환 13.03.09 1,600
202343 오옷! 누리도리님...^^ +9 Personacon 윈드윙 13.03.09 1,320
202342 전쟁이라.... 전쟁에 대한 변증법적... 정반합... +13 Lv.61 정주(丁柱) 13.03.09 2,143
202341 기타맨 상당히 재밌네요. +1 Personacon 조원종 13.03.09 1,235
» 다들 전쟁이야기하는데 +58 Lv.64 가출마녀 13.03.09 2,487
202339 내일 대형공사 예정 +1 Personacon 엔띠 13.03.08 1,152
202338 오티나 엠티때 뭐 가져가세요? +20 Lv.55 영비람 13.03.08 1,425
202337 세상에 참는다고 해결될 일은 없는 모양입니다. +1 Lv.1 [탈퇴계정] 13.03.08 1,531
202336 진짜 사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꼭 있네요. +28 Personacon 시링스 13.03.08 2,081
202335 북한이 핵 쏘면 대략 앞으로의 상황이.. +4 Lv.50 궤도폭격 13.03.08 1,798
202334 아직도 사발식을 하나요? +6 Lv.55 영비람 13.03.08 1,758
202333 열 네 번째 On air) 2013.3.8 p.m 10:00 ~ a.m 00:00 +1 Personacon 히나(NEW) 13.03.08 1,425
202332 아우 잠 못자서 죽겠어요 +1 Lv.3 Lupelian 13.03.08 1,170
202331 핵. 핵폭탄 거려서 그러는데... +13 Lv.3 장르사랑 13.03.08 2,350
202330 티스토어에 볼만한 이북 더 없는지 궁금하네요 +3 Lv.45 라솔 13.03.08 1,266
202329 진짜 불사신공의 인기는 대단하더군요;; 오랜만에 대작이... +4 Lv.21 목판언덕 13.03.08 2,347
202328 유승호가 27사단 신교대로 갔네요 +8 Personacon 플라워 13.03.08 2,308
202327 아 또 조카들의... +8 Lv.61 정주(丁柱) 13.03.08 1,483
202326 북한이 시끌시끌해서 그런지 부대도 시끌시끌 합니다. +1 Lv.11 로넬리 13.03.08 1,395
202325 오늘 임관했습니다~ +19 Lv.91 그리피티 13.03.08 1,553
202324 홈플러스에 가면 +4 Lv.3 Lupelian 13.03.08 1,513
202323 날씨가 정말 좋아요. +1 Personacon 플라워 13.03.08 1,28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