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호박죽 반그릇정도 먹고 샤워한적이 있는데요.
씻자마자 가슴쪽이 아프더라고요.
처음엔 심장마빈가 하는데 왼쪽이 아닌 정가운데가 아파서 노X무산먹고 버텼습니다.
조금 괜찮으려다가 제가 눕는순간 다시 콱하고 아프더라고요.
또 노루X산에 혹시 하고 청X환까지 먹고 기다렸습니다.
조금 괜찮아 질려다 다시... 이미 시간은 새벽한시 약 7시간째 이러더군요.
응급실을 갈까 하다 마지막이다 하고 X명수 두병까고 서있었습니다.
네시쯤 되니 조금 편해져서 아침에 병원가봐야지 하고 겨우 잤습니다.
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다고 체한거 아니냐고 합니다.
지난 연말에 노로바이러스로 고생한거 빼고는 심하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결국 나흘동안 죽만먹다 오늘 점심부터 밥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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