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을 돌며 무료 봉사를 하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대출 사기단이었습니다.
자세한 기사링크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39012
세상에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을 까요? 못사는 사람들을 두번 죽이는 꼴입니다.
정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얼마나 절망에 빠졌을 지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가 정의 운운하는 것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언젠가 이런 사람들이 나오질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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