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음. 좀 많이 마셨는데...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 두명이서 잠깐 누구 만나러 갈테니 먼저 집에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랑 친구 둘이는 다른 친구들한테 인사하고 정말 힘들게 집에 들어와서
‘후... 오늘도 난 제정신을 유지했당^-^ 히히' 하면서 침대에 누웠는데
그 친구 두명중 한명이 전화옴... 데리러오라고..
...
.........아 네 일단 갔죠... 친구 얼어죽게 냅둘 생각은 없으니..
근데 나가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음. 한명당 거의 4병 이상씩 마셨으니 좀 마시는 사람들이더라도 훅갈정도 ... 저도 마시기 전에 술깨는약을 마셨어서 좀 나았지 다들 정신이 나가있었기에 에효 어디 쓰러져있구나 하면서 약 1시간동안 찾으러 다님..
시간은 거의 1~2시쯤? 다행히 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못봤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봤다는 사람이 없음..
미친듯이 전화 했더니 친구 엄마가 받아서 저 혼남.
친구 집에서 자고있다고함.
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지금 생각만 해도 신나네 ㅋㅋㅋㅋㅋ 전화걸어야되서 손은 꽁꽁 얼어있고 ㅎㅎㅎㅎ
아직까지 자고있네요 친구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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