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살아서 임무를 줬어요 ㄷㄷ (스카이림 이야기)

컴패니언 스토리상에서 분명 실버핸드 한테 다굴 맞아서 죽은 스키요어가 ,,, 오늘 슬그머니 살아나서 임무를 주더 군요... 순간 좀 무서웠어요...

분명 죽어서 복수 까지 해줬는데... 그리고 이넘은 내가 길드 먹은거 모르는 듯.. 길드장에 대한 예의가 없군요 시건방진 넘 다시 죽여 버릴까 보다.

[한새로]

스카이림, 정말 환상적인 게임이지요. 문명홀릭인 절 순식간에 바꿔 버린 마의 게임!

[아야가사]

버그났나 보네요...그 친구 그 뒤로는 안나타날텐데..=_=;

[악마왕자]

그 넘이 준 임무는 뱀파이어 성채에서 어떤 대검 가지고 오는 것이었는데 퀘 완료했습니다. 다행이 보상은 주더군요, 사라질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마존이]

근데 npc들 말이 너무띠꺼워요

[악마왕자]

스카이림 npc들 넘 까칠하지요, 특히 화이트런 영주는 거만함의 진수!!!

[오유성]

npc 까칠한거 완전 공감 ㅋㅋ 화이트런에 레드가드 여성 구해주는 퀘스트인가 있었는데 여자 말투가 재수없어서 그냥 홧김에 파이어볼 날렸습니다.

[부정]

호감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친해지거나 길드에서 어느 정도 위치가 되면 존중해주고 선물도 주고 그러죠.

[크크크크]

예전에 오블리비언 할때 npc가 까불면 세이브하고 그냥 학살 고고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