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도 올려보고, 새벽에도 올려보고, 이 시간대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글을 올리는 목적은 정담은 일종의 자유게시판 성격인탓에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조금 특별한게 저도 그렇지만 잠깐 잠깐씩 있는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동안 계셨던 분들이 많으신곳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일종의 소모임 게시판 같은 기능도 하는... 약간 하이브리드한 곳이 문피아 정담인거 같습니다.
(아래글은 제가 올렸던 복사글입니다.)
아무래도 정담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시간대가 정해지신거 같아서 저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못보신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 말이죠.
주기적으로 하는 정모나 벙개는 힘들지라도, 연말이 다가오는데 정담 송년회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 다들 어떻게 12월에 시간은 되시는지, 그래서 좋은 자리를 한번 가지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말이죠.
그리고 정담은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그것때문에도 쫌 걸리시는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만약 정담 송년회가 된다면 오실 의향은 있으신지, 궁금하여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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