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 대학로 한카페에서 도끼형님-카리스마 여사님

 

 

▲ 오호~! 익산 대학로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하기야 아저씨가 갈일이 없으니.... 사나워지면 마구 무는 카리스마 여사의 호출을 받고 도끼 형님이랑 갔습니다.

 

 

 ▲ 오랜만에 이런곳을 가보면 일단 2층으로 가야죠. 맨날 소주집에서 술이나 자시는아자씨에게는 오기 힘든곳이니...

 

 ▲ 일명 조폭형님인 도끼형이 폼을 잡으며 계단을 올라서고 계시네요 ㅋㅋ

 

 



▲ 뭐 인테리어는 참 깔끔하네 ㅎ

 

 

 

▲ 도끼형의 눈에 비친것은 무엇???

 ▲ 앗~!! 왕년에 노시던 일진 카리스마 여사다 ㅋㅋ

 

 

▲ 공부를 하고 계신것일까요? 살생부 작성중이실까요? ㅎㅎ

 

 

▲ 시니컬한 표정으로 조직 아우들과 문자를 주고받는 카리스마 여사님 ㅋ

 

 

▲ 카리스마 여사님의 포스에 눌려 눈도 못마주치는 도끼 형님 ㄷㄷㄷ;;

 

▲ 열공중인 카리스마 여사님 ㄷㄷ 이때만큼은 시너컬하지않다 ㅋ

 

 ▲ 카리스마 여사님-도끼형님 그리고 본인까지 커피 3잔 ㅋ

 

사진-편집: 윈드윙

모델들 : 주변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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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부에 웃음이 그만 터져버렸네요.
저도 카페 같은 곳 가서 글 적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윈드윙]

왜요? ㅎㅎ 2층 한적한 곳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창밖도 내다보시고 그러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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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은데 노트북이 말썽이라서요 -_-;;
시간도 없고...

[윈드윙]

노트북없이 공책을 가지고가서 스토리정리-자료정리는 어떨까요? 시간은 요새 느끼는것인데 바쁠수록 한번씩 여유를 찾아야해요. 머리가 맑아야 좋은글도 나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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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간을 가질 필요도 있겠네요.

[윈드윙]

끄덕끄덕..^^ 꼭 필요한것 같아요. 정신적 재충전이죠

[솔리온]

제 고등학교때까지의 별명이 도끼형님이어서 뭔가 하고 들어와 봤네요(웃음)

[윈드윙]

헉 ㅋㅋㅋㅋ 정말요?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