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의 애플 제품이 대두되면서 감성주의가 대두되었습니다.
애플 제품은 인간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기능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불편한 문제가 있어도 감수한다......는 식인데 말입니다.
문제는 이 감성주의라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무조건 감성을 중요시'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하는 게 현재의 감성주의 입니다.
한마디로 기능이나 스팩을 볼 때는 이성적으로, 디자인을 볼 때는 감성적으로 판단하라는 거지요.
PS. 누님이 안드로이드를 아이폰에 쓸 수 없냐고 물어서 이런 글 올리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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