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이제 끝난건가요? 더 수정할 여지는 없고?...진짜 불편해졌네요

리뉴얼 후 한동안 그냥 사용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불평해보겠습니다.

그냥 불편해요,

많이 불편하네요.

익숙함의 문제라고 생각도 들지만.

그런것보단 화려해지긴 했는데

직관적인 메뉴구성이 아닌것같아요

글 읽는것도 힘들어졌고

대문에 너무 많은 정보가 표시되어서 오히려 혼동을 주고..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라고 느껴지네요

[적안왕]

ㅇㅅㅇ?
아직 수정중입니다.

[산송장]

지금은 거의 오픈베타나 다름없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리뉴얼 페이지부터 열고 의견을 수렴하여 차차 모든 추후 수정 사항을 적용시키고 있으니까요. 불편함을 좀 참고 이용하다보면 다시 유저 편의에 맞춰진 뉴문피아가 되겠지요.

[아즈가로]

문피아에 애정이 있다면 매우 많이 지연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미완인 상태로 오픈후 수정을 하기로 하신 운영진의 결정을 아실 테고, 불평이란 건 애정이 있는 사람이 해 주는 겁니다.
지금은 비난을 하고 계시는군요.
투정을 하고 싶으시면 좀 더 온화한 말투로 어떤 식으로 수정 혹은 개선 되는 것이 좋을 지 제안까지 해 주어야 제대로 된 불평 혹은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재우]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저번 문피아보다 어떤 점이 그렇게 많이 불편한 걸까요?
전 사실 쓰는 방식이 똑같아서 전혀 불편한 점을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많이 다르신가요?

[염소의일격]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지금 개발진 분들 정말 눈코뜰새 없이 일하고 계실탠데 이런글 말고 응원이나 해주세요..

[二月]

세부적인 발전방향을 [건의]란에 전달하는게 어떠할까요?
그래야 편하게 바뀔테니까요~ 다들 막연히 불편하다고만 해서는 죽도 밥도 안되니까요...
저도 불편해요. 쫌만 참읍시다. ㅠㅠ

[시링스]

아직 수정중입니다. 안 그래도 운영진분들 지금 밤낮으로 열심히 수정하고 계십니다. 이럴 땐 불평을 하실 게 아니라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많은 불평들이 나왔고, 일일이 수정하고 계시는 운영진분들께 이런 글은 힘을 빠지게 하는 요소입니다.

[카페로열]

원래 불편하다 불편하다 계속 그러다 보면 예전과 똑같아도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애초에 맘을 불편하다 먹고 있기 때문에 좋아진건 눈에 보이지 않고 사소한 불편꺼리만 계속 해서 눈에 밟히게 되죠. 5년간님에게 뭐라 하는게 아니라,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저역시도 마음에 꺼리낌이 있다거나 선입견 내지는 탐탁지 않음을 가지고 있다보면 그저 나쁘게만 보이는 경우가 있거든요.

정말로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건의를 통해서 바꿔질 수 있게 함은 어떠한가요? 지금 거의 실시간 수준으로 운영자분과 프로그래머분이 개선해나가고 계시는데...

[셸a]

글의 제목이 참...그렇습니다;;
리뉴얼 과정 계속 지켜보셨으면 그런 제목 쓰실 수 없으실텐데;;

[윈드데빌改]

들어올때마다 뭔가 달라지고 있는게 잘 보이는데요;;
혹시 불편한게 있으면 건의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