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전철에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전철은 빠르게 움직이잖아요.

그럼 제자리점프를 하면 나의 몸은 과연 어디서 착지할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시도하고 싶지만 시선들 때문에 못하는 이 절망스런 현실..흑흑..

[빡글러]

전 해봤는데요.
과학 시간에 배운게 틀리지 않다는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거의 제자리입니다.

[사무관]

제자리 입니다.
실제 전철이 움직일때 안에 있는 사람도 전철속도로 움직이는
에너지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
헉! 그런데...
전철이 가속 또는 감속할때 뛰면 어떻게 되는...... -_-;;

[아야가사]

제자리 점프하는 순간 지하철이 급제동한다면 모를까, 그자리 그대로입니다.

[윈드데빌改]

물론 제자리입니다.
열차와 이주현님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죠.
전철이 가속이나 감속할때 뛰면 그에따라 앞이나 뒤로 이동하게 됩니다.

[sard]

그래도 실험해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전 소심한 남자., 전 아마 안될겁니다..

[엔띠]

몸무게가 30g인 새가 있습니다.
이 새를 무게 100g인 유리병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새는 유리병 안에서 날았습니다.
유리병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Susie]

으아, 놀래라 순간 지하철 밖으로 뛰어내린다는 건지 알았어요.. 컴퓨터를 너무 오래했더니...@_@
뛰어봤는데, 제자리에요.ㅋㅋㅋㅋ

[글군주]

허공답보가 가능하시다거나 플라이 마법으로 몸을 오랫동안 띄우신다면??ㅋㅋ

[[탈퇴계정]]

지구는 무지 빠르게 돕니다. 제자리 점프하면...??...

[낭만냥]

엔디님 답 뭐에요? 알았는데 기억이 안나......
헬리콥터의 경우 계속 비행하기 위해서 바람의 압력이 남아있을테니 그대로.....이려나?

[어둠의조이]

엔띠님 답은 그대로 13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