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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스트레스 쩌네요 진짜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
12.10.27 23:28
조회
1,171

아침 9시에 자가지고 거의 지금 일어나는데

집 앞에 개가 몇시간째 울어대고있는지

성격같아서는 가서 발로 까버리고싶네요. 동물학대든 뭐든 지금 계속 들리니 머리아파 죽을 것 같은데

뭔ㄱ ㅐ냐고 물어보니깐 개 하나 데려왔다고

가족이랑 헤어져서 슬픈가 보다고 그러니까 불쌍해지기도하고

그런데 이 글 쓰는동안 또 울어대니까 가서 까버리고싶고

제가 성격 파탄자고 싸이코고 동물학대하고 그러는 놈이 아니라

아진짜 죽여버리고싶다


Comment ' 13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27 23:29
    No. 1

    아 제발 저 울음소리좀 멈춰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27 23:30
    No. 2

    저 개에 호응해서 동네 개들 다 짖어대고
    와 제발 진짜 아 아아ㅏ앙ㄴ;ㅐ리노닝;ㅁㄶ;ㅓㅇㄶ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27 23:31
    No. 3

    개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27 23:31
    No. 4

    노래 소리 틀어놓고 이어폰 끼고 게임해도 들려요 와 나 죽어버릴 것 같ㅇㅇㄹ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10.27 23:35
    No. 5

    야동을 보시면 안 들리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27 23:51
    No. 6

    마치 새벽에 잠들면
    아침마다 깨우는 옆집 주인집 손자 손녀 아이들의 울음소리랑
    비슷한 경우겠군요.

    미치죠..사람..
    근데 군대에서는 이등병때
    옆에 누가 티비틀어눠도 잘 자요.. 그건 정말 신기한 경험
    예민한 저로써는 잠을 잘 못자는데...
    이등병 일병때는 진짜..
    하긴 정말 피곤하다는게 무엇인지 알게되었으닌깐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뽕나무검
    작성일
    12.10.27 23:52
    No. 7

    윗집 공사한다고 삼일내내 드릴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윙윙거렸죠
    항의도하고 그랬는데 떡하나 안 돌린 윗집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2.10.27 23:55
    No. 8

    티비소리에는 잘자요
    진짜 저 소리를 여러분이 들어봐야되요
    돼지 멱따는 소리를 제가 들어봤는데
    그건 신기하기라도 했지
    진짜 저소리는 노이로제걸립니다
    죽어요 아주그냥.
    공사소리요?
    아 드럽게 드드드드등 거리네
    이러죠
    저 소리

    끼이이잉 끼잉 와우우웅ㅇ 끼이잉 끼잉낑끼읶있끼잉ㄴ하;ㅣㅁㅇ놓ㅇㄴ매ㅕㅎ여ㅐㅔ젠ㅁ애햐ㅗ;ㅁㅇㄴ햐ㅔ
    살려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10.28 00:18
    No. 9

    전진검님// 저는 옆집이 4층집을 새로 짓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공사가 너무 질질끌어서 거의 반년째 강제기상중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라백작
    작성일
    12.10.28 00:25
    No. 10

    걍 구청에 신고 하시면 끝이에요.
    개소리에 시끄럽다고 민원 넣으면 깔끔하게 해결해 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히나(NEW)
    작성일
    12.10.28 00:27
    No. 11

    그 짤 생각나네요.. 아파트 단지.....

    [ 야!!!!!!!!!!!!!!!!!!!!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

    일명 김수미 목소리라고 유명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승종
    작성일
    12.10.28 00:29
    No. 12

    갑자기 옆집개소리들릴 때마다 같이 짖어서 옆집사람을 쫓아낸 일화가 떠오르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10.28 01:18
    No. 13

    저런 저런. 그래도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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