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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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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4대 폭군 누구일까요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
12.10.10 20:17
조회
2,385

연산군 선조 인조 그리고 영조 입니다 다들 잘알다싶이 연산군은

폭정을 일삼았고 선조는 이순과 백성들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전쟁중에 결혼까지 하고 했었죠 그리고 그에

복제품이라 할수있는 인조놈은 병자호란을 불러온 장본인입니다

그냥 일단 청나라랑 화친 맷엇으면 전쟁은 일어나지 안았을텐데

그깟지 명나라가 뭐라고 그 의리 지킨다고 백성들을 희생시키고 나아가 성군이 될수도 있었던 소현세자를 죽인 짐승만도 못한놈이죠 영조는 죄목이 자기아들을 죽인 것이이기에 언급하지 안겠습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18
    No. 1

    특히나 선조는 국정에 아는것이 워낙없어서 전쟁중에 광해군에게 모든걸
    맞기고 자기는 모르세하고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10.10 20:19
    No. 2

    화친 맺었으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돌아옴
    작성일
    12.10.10 20:19
    No. 3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21
    No. 4

    아 맞다 감사합니다 돌아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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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12.10.10 20:21
    No. 5

    영조가 그런식으로 들어가면 이방원이 섭섭해 하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22
    No. 6

    하였튼 연산군 선조 인조 영조 무덤 다파내서는 바닷가에다가 버려야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23
    No. 7

    이방원이는 자기자식을 죽인적 없잔아요 외척은 죽인적이 많지만 그래도 나라를 잘이끌어기에 성군에 들어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25
    No. 8

    인조이자식은 성군이 될수있었던 소현세자를 죽인 범죄자입니다
    이놈은 왕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미크론
    작성일
    12.10.10 20:26
    No. 9

    선조는 폭군이 아니라 암군.

    그리고 영조식으로 따진다면 광해군도 똑같고,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였다는 사실에 의심점이 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27
    No. 10

    맞습니다 암군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살인코알라
    작성일
    12.10.10 20:33
    No. 11

    솔직히 조선시대 언급된 위의 왕들(연산군은 제외)이야 폭군의 의미보다는 암군이나 혼군의 의미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고려시대 충혜왕정도 되야 아 이늠 진짜 폭군이구나 싶은. 어찌됬든 다른시대와는 달리 조선은 유교사회라 그래도 대놓고 폭정을 일삼기엔 은근히 꺼리낌이 없지않았으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아라짓
    작성일
    12.10.10 20:38
    No. 12

    조선왕조 왕들이 은근히 살짝쿵 맛이 간사람들이 많지만 그 중에 사도세자가 은근 또라이기질이 충만해서 영조랑 충돌을 많이 했다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10.10 20:43
    No. 13

    영조가 여기 왜 들어감? 왕권강화하고 문화부흥, 청계천 준설, 여러 가지 법개정 및 정리 등등등.... 엄청난 업적을 남긴 임금인데요? 물론 금주법 등등 택도 없는 정책도 많이 했지만,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영조가 왕권을 강하게 한 다음 정조한테 물려줘서 정조 때 최대 문화부흥기가 되었던 겁니다. 단순히 자식 죽였다고 폭군이라고 하면 웃기는 소리죠. 조선조 가운데 최고 부흥기라고 하면 역사학자 누구나 영정조 대라고 말합니다. 간혹 세종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겠으나 실제 문화 및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던 때는 영정조 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10.10 20:48
    No. 14

    영조를 저기 넣는다면 당연히 이방원이나 세조도 따라 들어가야 되겠죠. 이방원은 사돈 및 외척세력들 그리고 자기 형제들을 가차없이 내친 임금이고 세조는 조카를 죽인 왕입니다.
    위에 잠깐 세종을 언급했는데, 세종대에 조선의 문화와 과학이 융성한 이유도 태종이 외척세력을 일소하고 신하들을 쥐잡듯이 잡았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영조가 태종과 같은 역할을 했고 그 혜택을 정조가 받은 것처럼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스트워즈
    작성일
    12.10.10 20:48
    No. 1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친자식을 뒤주에 가두어 죽인다는게 말이됩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여비(魮)
    작성일
    12.10.10 20:56
    No. 16

    비스트워즈님// 우리의 관점에서 보지 마세요. 왕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왕은 국가를 위해서 때로는 자식을 버려야 할 때도 있는 겁니다. 당시 사건은 단순히 영조가 아들 마음에 안 든다고 죽인 게 절대 아닙니다.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었습니다. 실제로 영조가 그렇게 했을 때 제갈량이 읍참마속을 할 때 울었던 것보다 더한 마음으로 그렇게 했을 겁니다.
    단지 왕으로서, 왕이기 때문에 해야만 하는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폭군인 연산군이나 충혜왕이었다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테지만, 영조는 그런 왕들과 전혀 다른 임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살인코알라
    작성일
    12.10.10 21:05
    No. 17

    영조야 대외적, 객관적으로는 현군에 가깝다고 보아집니다.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자식을 죽인 폐륜은 도덕적 문제가 되지만, 조선시대에 끼친 영향력만을 볼때는 결코 미숙한 왕은 아니라고 봅니다.
    도덕적 폐륜하나로 영조에 대한 평가를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2.10.10 21:09
    No. 18

    영조가 폭군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10.10 21:11
    No. 19

    영조가 아들을 죽인 건 사실 당시 군약신강의 조선 정치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영조가 아직 왕권이 강하지 못했던 시절인데 몇 가지 사료를 들어 판단해 본다면 이 사건을 전후로 영조의 왕권이 신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신하들이 파벌 나눠서 쨍알쨍알 시끄러우니까 "수틀리면 누구라도 죽여버리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거. 사도세자 죽일 때 사도세자가 역모를 꾸민다고 모함하던 옹주들마저 놀랐다는 걸 생각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玉靈
    작성일
    12.10.10 21:11
    No. 20

    그렇게 치면 형제를 죽인 태종이나 광해군도 할 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10 22:34
    No. 21

    엉뚱하게 영조를 집어넣었군요. 영조 대신 세조라면 납득할 만 합니다만...
    먼저 찬탈했던 태종이 그래도 외척이고 공신이고 죄다 죽여서 왕권을 반석에 올린데 비해, 세조라는 위인은 권력욕심만 앞서서 나라를 시궁창으로 몰아넣게 양반들의 기득권을 강화시키는 여러 특권을 주어 후대의 왕들이 죄다 고생하게 만든 위인이죠.
    이 세조 이전의 조선의 임금은 병권과 인사권을 확실하게 장악한 절대적인 전제군주였지만, 후대의 임금들은 병권과 인사권을 신하들에게 내어준 무늬만 전제군주가 되어버렸지요. 왕위 욕심에 스스로 왕권을 약화시키는 왕이라니, 등신도 이런 상등신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12.10.10 23:15
    No. 22

    조선시대 폭군은 연산군 밖에 없다고 봐야 합니다.
    대신 혼군이 좀 많죠.
    제가 꼽는 사람은 세조, 선조, 인조.
    고종도 넣고 싶긴 한데 어차피 망하는 시점이라 막장짓해도 별 차이는 없다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2.10.11 00:39
    No. 23

    조선을 망친 임금으론 최고는 아무래도 세조 아니겠습니까? 세종이 이루어논 과실만 탐내다가 조선의 미래를 똥구멍에 처박은 임금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2.10.11 00:42
    No. 24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영조는 아들 뒤주에 가둬죽여서 폭군입니까?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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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2.10.11 11:41
    No. 25

    영조가 아들 죽인건 잘못했지만 여러 정책들 살펴보면 현명한 군주였죠...아들 안죽였으면 성군이라 불렸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2.10.11 13:56
    No. 26

    전 고종 생각만 해도 울화가... 이런 무능에서도 바닥을 기는 무능이 없다는......

    뭐 그 유명한 명성황후도 있고요. 죽을 타이밍을 잘 만나서 마리 앙투와네트에 비견될만한 악녀에서 순식간에 국모로 돌변. 물론 국모 이미지도 최근에 와서야 얻은거고 그 당시에는 여전히 악녀, 국X로 여겨지고 있었다 하니 말 다했죠.

    우리나라 문화 매체도 문제가 있는게 이런 인물을 미화해서 대체 뭘 하자는건지...... 고종이나 명성황후나 밑바닥 그 자체인 인물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익련리
    작성일
    12.10.11 18:17
    No. 27

    비스트워즈님, 이방원도 비록 형제를 죽이고는 했지만 정치를 잘했기에 성군에 포함된다고 댓글에 올리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영조도 마찬가지 시점으로 봐야죠. 비록 아들을 죽이기는 했지만 정치를 잘했지 않았습니까? 둘 다 폭군으로 보시던가 둘 다 성군으로 보셔야죠. 형제를 죽인거나 아들을 죽인거나 나쁜건 매한가지인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amelouk..
    작성일
    12.10.12 14:33
    No. 28

    크킹2를 하시면 내 자신이 폭군이 되게 됩니다. ` 치고 kill 595213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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