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인걸 올려봣는데 별로 반응이 않좋은것 같군요
역시저는 소설에 소질이 없는걸 까요 여러분 저도 쓴다고 썻는데
너무 유치한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끄적인걸 올려봣는데 별로 반응이 않좋은것 같군요
역시저는 소설에 소질이 없는걸 까요 여러분 저도 쓴다고 썻는데
너무 유치한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일단, 시놉을 먼저 쭉 짜보시고요. 그다음에 글을 쓰는데, 처음엔 오천~육천자 정도를 한 단락? 내용? 정도로하시고 이렇게 두 단락 내지는 세단락을 소제목 하나 분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만이천자~만사오천자정도가 소제목 하나 분량의 내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1권~2권정도까지는 보통 하나의 소제목분량을 세단락정도로 나눠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하면 독자들에게 빠르고 강하게 어필하기가 좋거든요. 그런식으로 글을 쓰시다가 바로 다음 내용이 아닌, 한참 뒤의 내용이 생각나실때는 따로 자료실같은 파일을 만들고 거기에다가 시놉 혹은 줄거리정도를 써놓으시고 나중에 차근히 채워넣으면 도움이 됩니다. 소설을 처음 쓸때는 정말 미친듯이 재미있고 진도도 많이 뽑을 수 있죠. 쓰신 글을 봤는데, 설정서 몇가지부분만 유의하시면 좋은 글이 될듯합니다. 그럼 이만...
암현님 말씀대로 처음엔 자기만족으로 글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내가 가장 쓰고싶은 장면, 그 상황에서 찾아오는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싶다. 그런게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 장면이 나올 때까지 써보세요. (아마 그런 장면은 거의 결말이거나 큰 반전이 오는 내용일겁니다)
분명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다르게 그 장면이 재미없게 글이 나가질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읽어봐도 내가 원했던 장면은 이런 글이 아닌데...하고.
그렇게 조금씩 생각과 글이 일치하며 앞으로 전진하시는 겁니다.
처음부터 감동과 재미, 완벽한 글의 짜임새를 원하시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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