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의 숫자를 보아할 때,
확실히 돈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저기 다 대리점이죠, 돈이 되니까 세우겠죠.
이해합니다.
허나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부천역에서 집에 돌아오며 버스를 타는 곳에 엄청 큰 대리점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로 그 옆에 하나 더.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가장 큰 사거리에.
대리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헌데 반대편에 하나 더 개설.
게다가 최근 빵집이 망하며 그곳에 하나가 더 개설.
사거리에 대리점만 3개...
위에 말한 대리점이 망하고 가게를 철거.
아래에 말한 사거리 최초의 대리점도 망하고 가게를 철거했습니다.
...
새로 들어오는 가게도 또 대리점(두 군데 전부 ㅡ.ㅡ)
이걸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뭔가 느끼는 게 없나........
ps. 집에서 4분 거리 안으로 대여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허나 며칠 전 집에서 1분 거리에 대여점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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