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때 2015년까지 공중급유기를 도입한다고
국방개혁법안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국가의 눈치를 보면서 도입이 계속해서 늦어지네요.
올해 국방부에서 공중급유기 도입해야한다고 예산안을
편성해달라고 한 것 같은데...
청와대 외교안보실에서 일분눈치를 보면서 기재부
예산실장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말라고 반대를 했답니다.
국민이 보기에는 진짜 어이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독도문제로 그렇게 대립하고 있는데...
일본눈치만 보고 한국의 미래국방을 위해서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공중급유기야 말로 오히려 대통령이 독도가는 것 보다
더 독도를 지키는 행위중에 하나라고 보는데...
진짜 친일파가 있는 건가요...
이렇게 일본에 아첨하는 보수는 보수라는 말을 꺼내서는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보수는 지킬만한 가치있는 것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에는 나라를 튼튼하게 지키는 것도 들어갑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적국이나 마찬가지인 일본의
눈치를 보면서 한국의 안보를 튼튼하게 만드는 공중급유기
도입을 반대하는 청와대 외교안보실의 행태는
수구나 반동을 넘어서서 매국노에 가깝다고 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90711320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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