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에서 성형을 가볍게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서
손님에게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더군요.
먼저 성형에 대한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 보톡스나 파라핀 주사와
같은 가벼운 시술을 처방하면서 손님이 성형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도록 유도를 하더군요.
그리고 손님이 성형외과에 가서 자기가 성형하려는 곳을 말하면
은근히 다른 곳도 문제가 있는 듯이 말하면서 성형을 유도하거나
성형외과 실장이라는 사람들이 성형을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근데 성형이라는 것이 문제가 많은 것이 성형수술를 받게 되면
나중에는 부작용이 생겨도 복원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흔히 사람들이 가볍게 성형에 접근을 했다가 인위적으로
성형한 부위에 자꾸 신경을 쓰면서 성형중독으로 전개가 되더군요.
왠지 모르게 성형한 부위가 잘못된 것 같고 전보다 더 이상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재성형으로 계속 이어진답니다.
근데 성형수술을 계속받게 되면 자연스러운 얼굴이
인위적으로 바뀌면서 망가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에는 성형을 많이 한다고 하지만...
성형수술은 함부로 손을 델 것이 아닙니다.
성형수술을 하다가 한 번 잘못되면 성형중독증에 걸릴 가능성도
커지고 자연스러운 얼굴자체가 망가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냥 좀 더 예쁘고 싶다고 너무 쉽게 접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이러저리 성형수술로 많이 손보는 것이 좋겠다고
환자에게 설명하는데 진짜 상술이 대단하더군요.
그래놓고 환자의 얼굴이 부작용으로 망가지면 책임은 환자만
주로 지는 것이 정말 문제로 보였습니다.
일단 성형을 많이 하도록 꼬드겨서 유도를 하면 성형외과의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벌잖아요.
환자의 얼굴이 나중에 부작용으로 망가지건 말건간에요.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남의 얼굴을 망가지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돈벌이에만 집착하는 비양심적인 성형외과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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