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왕 보는 글인데 오덕과 중2병 말입니다
어느 대목에서 그러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사람 중에 진짜 일본적인 것과 진짜 한국적인 것을 구분하는 건 쉬워도 그 사이의 새로운 것, 카테고리3는 구분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일례로 새침떼거나 의뭉스러운 캐릭터성의 여주인공 일본어로 츤데레를 일본식이다라고 하면(사실 사람의 성격에 국가가 있다는 말은 좀 어이없지만) 김유정 작가님은 왜색 짙은 소설가가 되어버립니다!
당연히 리 말에 반박할 말은 많지요. 요즘 범람하는 소설들은 일본 거 보고 따라한거지 점순이와는 다르다 라든지
그럼 뭐가 다른지부터 집고 넘어가봅시다.
본격 왜색 찾는 항목
여러분이 생각하는 왜색과 중2병을 모조리 적어주세요
(이 글은 체셔냐옹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소설계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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