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추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153852

공중에서 1080도는 하나도 안무섭다는 이 소년, 정작 호러 영화는 무서워서 못본단다. 휴식시간이면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푼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라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본다"고 했다.  - 인터뷰 본문 중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보는 아노하나(그꽃)입니다.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다더군요.

[서래귀검]

얼마나 슬프길래 ㄷㄷ

[크라슈]

추억이죠....슬픕니다 ㅠㅠ

[서하루]

제 감수성이 메말라간다고 생각하던 중, 정말 단비 같은 작품이었죠 ㅠ..

[꿀도르]

아이유도 다른 애니 좋아하던데.. 음 댓글이 인상 깊은게 오덕 까는건 오덕들이라고..ㅎㅎㅎ

[연쌍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웃으면 안되는데... ㅋ

[난너부리]

여억선씨 인터뷰 보니 정말 멋있군요 멋진 사람입니다

[블랙라벨]

뭔가 가슴이 찌릿한 애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