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이겼습니다.
다음경기는 브라질이구요..
메달권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말이죠..
박주영이 왤케 얄밉죠?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메달을 따는건 분명 기쁘고 웃을 상황입니다만..
박주영이라는 인물 자체가 상당히 얄밉네요..
마치 이걸 노리고 그간 병역을 회피한양..
그간 조금만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텐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국을 이겼습니다.
다음경기는 브라질이구요..
메달권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말이죠..
박주영이 왤케 얄밉죠?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메달을 따는건 분명 기쁘고 웃을 상황입니다만..
박주영이라는 인물 자체가 상당히 얄밉네요..
마치 이걸 노리고 그간 병역을 회피한양..
그간 조금만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텐데..
..... 사실 노린 건 맞죠. ;;;
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돌맞을 각오를 하고서 오해를 풀어주겠다며 불렀을 땐 코빼기도 비추지 않더니,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이 부르자 냉큼..... 이건 진짜 노린거죠.
사실 박주영 개인, 일개 사회인으로서 본다면 누구 라인을 타던 그거야 취향이니까 존중해줘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대놓고 대표팀 감독 이하 선수들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거.
지역예선 탈락 경우의 수까지 나오면서 분위기 흉흉할 때 아득바득 팀을 여기까지 끌고 온 게 이근호 이동국인데, 막상 월드컵 본선 진출해서 박주영이 밥상 위에 숟가락만 슬쩍 얹는다? 거기다 이동국은 나이 때문에 탈락 이근호는 후보로 밀린다, 그러면 진짜 팀 분위기 볼만해질 겁니다. ;;;;
박주영은 옛날부터 자기 이익을 노골적으로 챙겨왔습니다. 돈을 밝히는 데 체면이고 염치고 없다는 거죠.
<a href=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19579&cloc= target=_blank>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19579&cloc=</a>
아마추어인 고려대 시절 연 1억에 7년 장기계약, 중간에 인기가 올라가자 박지성에 비해서 홀대 받는다고 계약파기하고 아디다스로 갈아탐.
아디다스가 연 3억에 후원하지만, 아스널 이적하고 돈 올려달라고 요구. 아디다스가 받아들이지 않자, 관계 청산하고 미즈노로 붙음.
미즈노와 계약체결 직전까지 같지만, 병역회피 꼼수 국대탈락 등으로 안티팬 많아지고 상품성 떨어져서 현재 후원회사 없슴.
중간에 계약파기하고 갈아탄 게, 위법은 아니지만 상도의에는 많이 어긋나는 거죠. 거기다가 월드컵대표팀에서 부를땐 들은 체도 안하더니 올대에서 부르니까 냉큼나와서 언론플레이.
다른 선수들 활약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숟가락 얹기로 메달따고 병역혜택 받으면 진짜 악한 놈이 잘 사는 개같은 경우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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