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요금폭탄 피해사례

한국남성이 베트남여성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결혼한 부인에게 스마트폰을 사줬죠.

하지만 문제는 다음달에 날라온 요금 고지서가 문제였습니다.

1000원도 아닌

10000원도 아닌

100000원도 아닌

1000000원도 아닌

10000000원이 나왔기 때문이죠.

*사용자는 자유요금제 사용자

*무제한 데이터가 아니었음.

이에 대해 통신사는 과도한 요금사용을...

sms으로 여러차례 경고 하였지만...

사용자는 이를 무시하고 사용...

사용자는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사용자는 통신사에게 억울함을 호소...

누구입장이라도 정말 슬픈일입니다.

반년을 일해야 저정도를 버니까요.

[디메이져]

통신사가 지금 650만원 정도를 깍아줬고 사용자가 우겨서 90만원 가량을 더 깍았는데 솔까 이정도면 내야죠. 다른 것도 아니라 본인의 부주의인데.

[관측]

저건 아무리 봐도 사용자 부주의죠. 고지하는데도 다 쓰고나서는 오리발인데.. 회사원이 그런걸 모른다고 우기면.. 정말 할말없는거구요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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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이]

본인부주의.

[이설理雪]

끝내준다 일천만원. 저도 데이터무제한 풀고 한 달 정도 인터넷 하다가 기겁을 했었습니다, 얼마더라? 9만까지 갔었지요!^^;; 기절초풍하고 나서 다시 무제한으로 5만4천짜리 걸었어요. 이후로는 제가 음악파일 관련해서 확확 긁지 않는 이상 꾸준히 6만 안팍으로 나오지요.

[no*****]

베트남새댁이 걸린다고 일반전화랑 같은건줄 알고 열심히 친정에 국제전화 걸은것
같은데요

[덴파레]

베트남 새댁께서 베트남 영화나 전화 등등 사용했고 사주신 분이 설명하면 잘 이해를 못하시는 쪽이라고 하더군요. 그 사신분이 제일 싼 요금제 원하셨다고 하네요. 사신 분의 아는 분께서 아고라에 글 올라와서 읽었는데 무조건 엘쥐 탓이라고 하기도 뭐하더라고요. 애들한테 핸드폰 쥐어줬다 요금 폭탄 받았다는 말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왜 상한가(?) 안 정했냐 따지는데 약관 안 읽고 이해 못한 사람 탓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