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휴가는 9월 15일!!!!!!!!!!!!!!!!!!!!
이라는 건 저 빼곤 아무도 중요치 않은 정보겠지요.
아무튼 50일을 참아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이 아득해진 1인입니다.
무슨 군인이 이렇게 컴퓨터를 자주 하냐고요?
원래 컴퓨터 자주 하는 사람이라 별 수 없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벌써 다음 휴가가 결정되어서 미친 것 같네요.
문피아 동도 분들은 여전하시죠?
여전하신가, 하고 물어보면 좀 이상하려나요.
국방부 시계는 항상 멈춰 있는지라 이상한 질문을 하게 되나 봅니다.
저는 아주 잘 있어서, 이젠 책도 조금씩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있으면 일병이라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지만 말입니다.
...음,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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